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3일차 5편

desapegar|2013년 1월 20일
Posts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3일차 5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3일차 5편

desapegar|2013년 1월 20일

이전 이야기들 보러가기 종달바당에 도달하고 스템프를 찍은 다음 3~4시가 된 지금에서 마지막 배편을 잡으면 간신히 우도를 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서 지미오름을 뒤로한체 성산항으로 향했다. 중간에 도저히 4시 배편을 걸어서 잡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하여 콜택시를 요청해서 간신히 도착한 성산항. 헌데 택시기사님께서 나의 희망을 무너뜨려주셨다. "? 이 날씨에 배 못떠요" "? 이 날씨에 배 못떠요" . . . "? 이 날씨에 배 못떠요" ㅋㅋㅋ ㅎㅎ.... 우도에서 비앙도 등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일출이라는데 일장춘몽처럼 우도 도항선 중단에 머릿속에서 떠나가 버렸다. 미리잡은 게스트하우스에 연락했더니 당연하다는듯이 오늘은 아침부터 배가 안떠서 못올꺼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