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2017-마지막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7년 9월 12일 |
아.... 아침 6시 여행까지와서 아-무도 없는 오키나와 국제거리를 거닐 줄이야. 떽! 애미야 내 잘못아니다 한 줄기 빛도 허용치 않으려고꿉꿉한 냄새를 참으며문도없는 지하방을 예약한 게누구좋으라고 그랬다니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머리채를 잡고엄빠를 깨우다 깨우다 울어제껴서데리고 나와야했다.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난 갈데가 있지 음하하하케군을 재우고 구글지도를 검색해서 15분 걸었다.새벽부터 하는 목욕탕 발견!아무도 모르는 동네에서도 골목 구석구석 숨어있는 보물들을 찾아주고 세상 참 좋아졌구나. 릭카릭카유.동네목욕탕치고는 조금 비쌌다.(일본대중탕은 420엔이던가?)http://www.nahacen.com/rikka/index.html센트럴호텔에서 운영하는 거였는데(아마 투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