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31] 벚꽃, 싹트다(さくら、もゆ。 -as the Night’s,Reincarnation-) 총평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9년 4월 28일 |
★ 벚꽃, 싹트다(さくら、もゆ。 -as the Night’s,Reincarnation-) 총평 ♬ 사쿠모유 BGM 중, この美しい世界(이 아름다운 세계) ◈ 게임 정보 - 장르: 幾千の夜を越え想い繋ぐ、魔法幻想アドベンチャー(기천의 밤을 넘어 생각해 연결하는, 마법 환상 어드벤쳐) - 원화: 시다 카즈히로(司田カズヒロ) - 쿠로, 토오야 디자인 나츠메 에리(なつめえり) - 하루, 치와, 히오리, 아사히, 나나 디자인 미즈타마(ミズタマ) - SD원화 - 시나리오라이터: 우루시바라 유키토(漆原雪人) - 음악: 시노부(忍) - 성우: 카나코(夏和小) - 쿠로 역 미나미 루오(南るお) - 히이라기 하루 역
위대한 쇼맨 - 너무나도 뻔한, 그래도 울림이 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4일 |
크리스마스 전주입니다만, 3주 전에 리스트를 확인 해봤을 때는 사실상 그렇게 땡기는 영화가 없는 기묘한 주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거의 억지로 리스트에 올린 케이스여서 연말에 발생하는 트레이드의 주역(?)중 하나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리스트를 작업 하면서 영화가 한두편 오가는게 아닌 데다가, 나름대로 준비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그게 아깝기도 한 면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그레이시를 국내에서 검색 하면 감독으로 활동한 경력이 딱 두 개 나옵니다. 하나는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이고, 나머지 하나는 로캣맨 이라는 영화죠. 그런데, 그 로캣맨도 좀 묘하게 다가오는 상
007 스카이폴 연속 리뷰 (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9일 |
드디어 이노무 시리즈가 다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다음주 개봉일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이 영화가 개봉을 한 이상 절대로 피해갈 수는 없는 겁니다. 게다가 제가 리뷰로 한바탕 치르고 나고 나서 정신을 차려 보니, 한 획을 그을 만큼의 분량을 자랑한 적도 있고 말입니다. 조만간 그 문제에 관해서 글이 미친듯이 는 만큼의 후일담을 한 번 더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0. 들어가기 전에 지금 일단 전반적인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해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전 007의 광팬입니다. 제가 007 시리즈에 관해서 안타까워 할 수 있을지언정, 싫은 소리는 정말 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거의 광빠라고 해도 될 수준이
미니언즈 - 웃기기는 한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30일 |
이 영화도 꽤 일찍 개봉합니다. 솔직히 아무래도 작품이 공개되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좀 힘들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한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전작들에서 주인공들보다 더 영화를 좋게 보이게 하는 주역들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아예 중심으로 나와서, 영화 한 편을 모두 이끌어 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관해서는 좀 있다가 리뷰에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시리즈에 관해서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좋아했던 부분들은 성인으로서 좋아했던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과거에 마다가스카 시리즈를 통해서 몇 번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