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다 노부히코 vs 키타오 코지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8월 14일 |
타카다 노부히코 논란의 대결 그 두 번째. 전직 요코즈나였던 키타오 코지. 이미 프로레슬링 시합을 여러번 뛴 상태. "스모를 은퇴한 뒤, 키타오는 공수 도장에 소속되어 스모에는 없는 타격기도 익혔다. 강해지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 없는 세계에서 정점을 찍은 남자가,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었다. 키타오를 쓰러뜨리면 프로레슬링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어필이 가능할 터였다." 원래는 타카다는 키타오와 프로레슬링을 하려고 했음. "스모에서 은퇴한 뒤, 그는 프로레슬링 무대에도 올랐습니다. 그 사실만으로도 그와 실전을 할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버빅은 복싱밖에 모르니까 프로레슬링을 할 수 있을 리도 없고, 당연히 실전으로 싸우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CHIKARA 2012.07.28 The Great Escape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7월 30일 |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2년 7월 28일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더 스트라이브 센터에서 펼쳐진 CHIKARA의 첫번째 7월 흥행 The Great Escape의 결과입니다. 1. 그린 앤트가 어싸일런트에게 치카라 스페셜로 섭미션 승리를 가져갑니다. 2. 영 라이언스 컵 X 예선전 4자간 일리미네이션 매치 : 안쏘니 스톤이 지빈 지미, 카메론 매튜스, 코발드와의 경기에서 마지막에 코발드에게 핀폴을 따내며 승리합니다. 3. 오피디언이 (돌아온) 프라이트메어에게 데쓰 그립으로 섭미션 승리를 거둡니다. 경기 중 딜리리어스가 오피디언의 코너에 섰다고 하네요. 4. 더 미스테리어스 & 핸섬 스트렌저(formerly aka 아치발드 펙)가 이카루스에게 탑 로프 레그 드랍으로 핀폴승을 거둡니다. 5
2016년 2월 15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2월 16일 |
(1)에서 이어집니다. 4경기: 써머 래 VS 페이지 너무 허무맹랑하게 진 페이지, 갓 콜업이 됐을 때에 비해 위상이 많이 떨어져 아쉽습니다. Winner: 써머 래 폴 헤이먼, 로만 레인즈 세그먼트 신경전이 오갔던 세그먼트였습니다. 중간에 더들리 보이즈의 난입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딘 앰브로스가 갑자기 로만에게 더티 디즈를 작렬하려다 만 것입니다. 이걸로 패스트 레인에서의 경기는 어떻게 되는지 약간은 예측이 어려워졌습니다. 어차피 승자는 로만이겠지만... 5경기: 잭 라이더 VS 히스 슬레이터(w/애덤 로즈, 보 댈러스, 커티스 액슬) 소셜 아웃캐스츠가 탄생하고 나서 승률이 눈에 띄게(!!) 좋아진 히스 슬레이터, 반면 잭 라이더는 여전히 안습이네요. NXT로 가서 모조 롤리와
코스믹 둠(Cosmic Doom) - 울트라맨티스 블랙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2일 |
접수자 : 오피디언 CHIKARA도 예전부터 보긴 봤는데 이 양반이 이런 위치에 있었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좀 있어요. 그중에 한명이 바로 오늘 이 GIF로 올라온 울트라맨티스 블랙입니다. 지금은 CHIKARA의 선역으로 꽤나 무거운 무게감을 자랑하고 있는데, 옛날의 모습을 생각하면.....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근데 진짜 옛날이긴 하네요. 허허허허허허. 그런데 이런 위치로 올라오게 된게 BDK와의 대립이었던 것 같단 말이야.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좀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IKARA는 생각날 때마다 띄엄띄엄 보게 되어서 관계의 재정립이 좀 필요한 것일지도.. 어쨌거나 옛날에 하이드로가 근육빵빵 옷 입고 다닐 때 나름 굴욕을 당하기도 했고(팀 돈스트가 아마츄어 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