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805일차, 찬찬 고고 유적지대와 히피들의 휴양지
By 하쿠나마타타 | 2019년 3월 7일 |
오키나와에서 먹은 음식 몇 가지
By 소요소요 | 2015년 10월 26일 |
![오키나와에서 먹은 음식 몇 가지](https://img.zoomtrend.com/2015/10/26/b0127731_562da8f7a171c.jpg)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음식이 모즈쿠, 타코라이스, 고야(참프루), 지마미 도후(땅콩 두부), 우미부도(바다포도) 등등 이라고 하던데 난 사실 오키나와 음식이 뭐뭐인지 전혀 몰랐었지만 우연히 가서 웬만한거 다 먹게 되었다. ㅎㅎ 국제거리에 약 20년 된 타코라이스 집. 메뉴는 두가지, 오키나와 우동과 타코라이스. 타코라이스. 사실 의심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가는 곳마다 타코라이스가 있으면 시켜먹었다 ㅋ 북부로 마구마구 달리는 와중에 나온 휴게소에서 먹은 타코스. 타코라이스가 더 맛있음 오키나와 가면 다들 스테이크 먹는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다 맛있어. 고기 너는 항상 럽럽 호로요이 바나나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Smokey's, Maria am Gestade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11월 4일 |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Smokey's, Maria am Gestade](https://img.zoomtrend.com/2016/11/04/c0030640_581b857fd18ba.jpg)
그냥 지나다니다가 사람들도 많고 인기있는 식당인 것 같아서 느즈막하게 뭐라도 먹어볼까 하고 갔다. 햄버거 레스토랑. 햄버거 사이즈를 S와 L 중 고를수 있다는게 재미있는 포인트였다. 특이하게 햄버거 번이 아닌 잉글리쉬 머핀같은 것을 쓰고, S 사이즈로 시켰더니 딱 술안주 정도로 하기 좋은 가벼운 크기가 나왔다. 사이드로 나온 감자튀김은 다 먹지 못했지만 햄버거는 다 먹었다. 게다가 여기 겉들이로 나오는 소스 종류도 많은데, 나는 위스키 소스와 버섯으로 주문했다. 위스키 소스가 생각보다 달달 했던 것 외엔 굳. 맥주 한 잔 시켜놓고 천천히 먹기에 좋은 식당이었다. 패티도 촉촉하니 맛있고. 아, 그런데 여기서 문화차이? 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느낀게 나에게 있어서 햄버거 = 손에 들고 먹는 거
홍콩 여행 디즈니랜드 코로나19 확진자 끝나면 다시 가야지
By World made of Light | 2020년 12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