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는 늘 이진아였어

깊은 심심함|201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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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는 늘 이진아였어

깊은 심심함|2014년 11월 24일

요즘 젊은 뮤지션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이진아가K팝스타에 등장하여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처음 본 것은 3년쯤 전, 최근 폐장된 클럽 오뙤르에서였다.독특한 목소리에 3초쯤 놀랐지만 음악을 듣자마자 금세 홀리고 말았다.음악적 베이스가 엄청 탄탄한 데다가 건반 연주도 내가 짱 좋아하는 따뜻한 스타일!!재즈를 기반으로 한 편안한 팝인데 가식적이지 않은 소녀 감성이라, 뻔한 표현이지만 진심으로 사랑스럽다.전공으로 다져진 기본기에 재능과 개성이 잘 결합된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그때는 음반을 내기 전이라 라이브 공연이나 동영상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 게 아쉬워서어서 1집을 내주길 애타게 기다렸고 작년에 정규 1집이 발매된 후로는 열심히 들었다.CJ 튠업 심사위원이었던 정원영과 콜라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