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사무라이 블루님들. 어쩌려고 그러시는 거에요?
By 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 2018년 4월 9일 |
우리나라도 브라질 월드컵 겨우 1년전에 쌩초짜 감독으로 바꿨다가 의리 축구만 하고 개망신 당했는데, 바로 옆나라인 당신들이 그걸 못 봤을리가 없잖아. 근데 댁들은 이제 월드컵이 두달 남았는데 경질이라고?;; 와... 우리나라도 멕시코 스웨덴 독일에 무참히 꺠질 예정이긴 한데, 얘들은 대체 얼마나 박살날지 감도 안온다.
[FIFA월드컵] 떨어질 팀은 떨어진다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3년 10월 18일 |
이분의 말씀은 진리였숩니다.- 출처 : 스포츠 조선 - 올해 중순만 해도 유럽의 축구정세는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벨기에의 급성장과 신흥 기름 축구 러시아의 두각, 북유럽 국가들의 몰락(스웨덴 빼고)과, 최하위 팀들의 고춧가루 공세, 거기다 쩌리들의 분발 등등... 이 과정에서 덴마크가 아르메니아에게 0:4로 개발리는 충공깽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으며,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등 왕년의 강호들이 힘을 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유럽에서 크게 대두되지 못했던 이스라엘이나 알바니아, 아이슬란드 등이 저력을 보였지요. 이 와중에 잉글랜드나 포르투칼, 프랑스 등의 국가들이 앓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 그 혁명의 깃발을 휘날리던 국가들 중 플레이오프까지 생
벨제부스 (Belzebuth.201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5월 12일 |
2017년에 ‘에밀리오 포르테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엠마누엘 리터’ 경위의 갓 태어난 아들이 신생아실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에 휘말려 죽고, 아내 또한 슬픔을 못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리터 홀로 남겨진 뒤. 5년의 시간이 지난 뒤 한 유치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고. 이어서 수영장의 어린이 교실에서도 살인 사건이 벌어져 어린 아이들이 무참히 죽임을 당하자, 미국에서 법의학 팀 소속의 ‘프랑크’ 요원을 파견해 리터 경위와 함게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건 현장에 목격된 의문의 남자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국내 포스터의 홍보 문구에는 ‘악마의 아들이 태어난다!’라고 써 있지만, 실제로 본편 내용은 정반대라서 약 1000년 주기로 이 세상의 분쟁 지역에서
슈팅 하나, 골 하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6월 19일 |
우왕ㅋ굳ㅋ 골득실 한골차로 그나마 진출이긴 한데 ㅋㅋㅋㅋ 내용은 정말 에휴....김신욱 머리 잘 맞추는 것만 그나마 볼만 했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