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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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2회차를 보는 경우가 거의 없는 데도 불구하고 즐겁게 2회차까지 보게 된 퍼시픽 림입니다. 사실 4D관 티켓이 매진 된데다 가격도 비싸다는 동생의 주장으로 1회차는 일반관에서 디지털상영으로 봤었습니다. 저로서는 꼭 4D관에서 보고 싶어서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까지 조금 투덜거렸는데 일단 디지털로 한번 보고 나니 동생도 흥미가 동해서 바로 4D관으로 2회차 예매를 했지요. 보는 내내 '아 이것이 서양물 먹은 덕질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퍼시픽 림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영화적 요소들이 완벽하다거나 만족스럽다고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 요소만은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영상에 담아낸 느낌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론되던 단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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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영화, 드라마...
좀비만 문제냐? 아무리 서양애들이 좀비에 껌뻑 넘어간다고 해도 허구헌날 조선시대 좀비, 현대 좀비 지겹지도 않냐? 한번 우리나라도 외계인 침공 좀 받아보자! 미국에 LA UFO 대공포격 사건이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청와대 상공 사건이 있다. 의외로 월드 인베이젼 기억해 보면 군대, 민간인 등의 여러 인간군상이 외계 침략이라는 거대한 재난 속에서 대응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심지어 미국 군인들은 전우애를 다룬 작품이라고 좋게 본 작품이기도 한다는데 우린 이런 거 안 만드냐? 심지어 일본의 가메라 2 레기온 습래도 과학적 상상력으로 만든 외계 생물과의 대결을 나름 그럴듯하게 그리고 있지 않은가? 솔져 레기온을 더 무섭게 그렸으면 좋았겠지만... 서울을 외계인이 침공하여 혼란한 와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