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든 소년」, 실제 모델이 있었다?
By sweet doing nothing | 2014년 4월 23일 |
![「사과를 든 소년」, 실제 모델이 있었다?](https://img.zoomtrend.com/2014/04/23/d0084126_5357a50c9a246.jpg)
무슨 얘기냐 하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ㅇㅇ애초에 보러 가려고는 했었다.그런데 잠깐 망설였던 이유가, 한 친구놈이 근래 본 가장 재미있는 영화였다고 극찬을 해서.몇 번 영화를 같이 봤지만 개봉하는 대부분의 영화를 섭렵하는 그녀, 굉장히 매니악한 구석이 있거든(..)결론적으로 무척 즐거웠다. 와하하하, 박장대소는 아니지만 이곳저곳 요소요소에 깔려있는 작은 것들로부터 깨알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더불어 굉장히 귀여웠다. 장면장면, 그리고 나오는 등장 인물 모두가 귀엽다고 느껴진(심지어 악역마저도!) 영화는 처음이었던 듯. 내용은 원체 많이 알려진 영화라 첨언할 것도 없고. 더불어 난 전문가가 못 되는지라 전문적인 리뷰도 불가한 단순 1인.어쨌든 이곳저곳 심어진 코드들 맞춰가며 즐겼고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저"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9일 |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저"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19/d0014374_530a9ba281323.jpg)
드디어 이 영화도 정보가 마구 공개되고 있습니다. 1편과은 어떻게 달라질지가 상당히 궁금해지는 작품이죠. 그나저나 알렉산더 피어스역의 배우가 로버트 레드포드라니 말이죠;;;
"귀를 기울이면 실사판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31일 |
뭐,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정말 밀어붙여서 나온게 좀 당황스러울 뿐이죠. 원작 이미지를 잘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비뚤어진 집 -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추리라고 하기에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9일 |
이 영화도 사실 없을 거라고 생각한 시즌에 영화가 추가된 상황입니다. 다만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영화 자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영화가 원작으로 삼은 작품 덕분이죠. 책을 읽은 덕분에 이번 작품을 보기로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책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원작 소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일말의 불안감 역시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작품의 감독을 생각 해보면 아무래도 이 작품을 피해야 하는 것이 맞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찍은 적이 있는데, 하필 그 영화가 다크 플레이스 였기 때문입니다. 나를 찾아줘의 원작자인 길리언 플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