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하기 어려운 시간에 하는 여왕기 중등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6월 27일 |
아마 오늘 중등부 경기하고 내일 대학부 할 모양. 끝부분하고 시상식만 볼 수 있었다. 중계는 네이버TV에서 하더군. 여자축구 연맹에서 주최하는 모양이다. - 시간이 이런 건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선수들이 더울까봐 아침으로 옮긴 것 같다. 덕분에 끝부분 밖에 못 봤지만. - 퀸오브더매치 트로피를 개인상으로 주고 있음. - 키다리 삐에로 역시 여축 연맹에서 쓰고 있음. - 삐에로가 준 풍선으로 막간에 칼싸움을 하는 걸 보면 애들은 애들. 여자애들도 저러나 하고 생각하다가 보니 나도 어렸을 때 엿싸움을 한 기억이 나네. - 멀티골을 넣은 선수가 풍선 왕관을 썼다. 처음에는 벗으려다가 시상자가 손짓을 해서 그냥 쓰고 상 받음. - 골 넣을 때마다 울던 골키퍼는 그래도 차마 그 왕관을 쓰고
마지막이 될 조별 노르웨이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6월 17일 |
지난 캐나다 월드컵은 북한이 도핑으로 정지 먹어서 그 자리를 가지고 나간 거였는데도 성적 자체는 기대보다 좋았다. 물론 더 올라가지 못한게 안타깝긴 했지만.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김일성 경기장을 극복하고 올라가는 건데도 묘하게 운이 안 좋네. 김일성 경기장을 극복한 멤버가 부상 등으로 못 뛰게 된 것도 그렇고. 첫번째 경기를 제외하고는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것도 아닌데 묘하게 골이 안 들어가더니 망한 것도 그렇고. 심지어 슈팅이고 뭐고 더 많은데 PK로 두 골이나 내어준 것도 그렇고. 애초에 그 PK도 애매하다는 생각도 드는게, 지가 자빠지는 건 반칙이 아니잖아. 잔디에 걸려서 자빠진 사람에게 걸린 경우는 반칙 아니지 않나? PA 안이라 그런가? 첫번째 같은게 PK면 우리도 하나 줘야
K리그1과 K리그2 그리고 여자축구 A매치.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4월 7일 |
월드컵 때 주목을 끌었던 아이슬란드. WK리그에 나름 UEFA 득점왕도 왔었는데, 주로 많은 건 아니다. 의외로 브라질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어. 미국에, 코트디부아르에, 중국에서 오는게 유행한 시기도 있었고. 일본 선수도 있고. 쁘레치냐가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그것도 이제 지난 일이 되었으니. 지금은 코트디부아르 선수가 주목끄는 느낌이다. 올해는 또 다르려나. 미국 선수는 가족이 주한 미군이라고 했었던 기억도 나네. 실수를 너무 쉽게 내주는데? 그렇다고 막 피지컬이 눌리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말이지.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4월 6일)] 대한민국 2-3 아이슬란드 득점: 쏘르발즈도티르(전28. 전40), 여민지(후8), 이금민(후27), 훈느도티르(후45
AFC챔피언스 리그 16강 팀 및 대진 확정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4월 18일 |
알사드가 올라온 느낌이다? 아오. 동아시아만 보면 광저우:텐진, 전북:부리람, 울산:수원, 가시마:상하이 광저우는 헝다. 텐진은 당연히 슈틸리케 팀이 아니라 권경원 있는 취안젠. 상하이는 상강. [오늘 경기 소감] 전북 현대 모터스: 킷치=3:0 이승기 72'김신욱 78'임선영 87' - 딸기야 혹시 감독 뒷담 같은 거 하다 걸렸니? 그게 아니면 저거 이해가 안 가는데. 김기희가 그랬잖아. 다들 저걸 영입하냐 이러며 화까지 냈었는데 나중에는 불쌍하다는 평을 들었지. 그리고 최강희 감독의 친절(?)한 충고대로 인터뷰로 힘들다고 하고 결국 중국으로 도망도 갔음. 걍 레오나르도나 김상식처럼 대놓고 불만해도 그걸로 뺄 사람은 아닌데. 다른 감독이랑 다른 점이 그거 같다. 이뻐하는 선수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