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실사판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냥 한 번 보시죠. 예전에 이런 코스프레 사진 참 열심히 찍으러 다녔는데 말이죠......
"언더독"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기묘하게 생각하는 점은 아무래도 너무 늦었다는 점 입니다. 이번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감독과 애니메이션 감독이었던 두 사람이 전부 공동 감독으로 이름을 올린 상황이죠. 중간에 26년도 하고 해서 어느 정도 텀이 있는 것은 생각할 만 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오래 걸렸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사실 제가 그때만큼 애니메이션에 관하여 열정이 남아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래도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연예인 더빙은 정말 아쉽긴 합니다. 엑소 팬들이 텀블벅으로 투자 해줘서 나왔다는 사실을 보긴 했지만, 그래도 말이죠.
일본영화 흥행수익 랭킹 - '사다코 3D', '링'의 오리지날 스토리가 전국적인 히트. 주말 동원 2위로 대건투
By 4ever-ing | 2012년 5월 17일 |
14일 발표된 12, 13일의 영화 관객 동원 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3D 공포 영화 '사다코 3D'가 첫 등장만에 2위를 차지했다. 전국 214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주말 이틀 동안 약 15만 4,1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2억 4,600만엔이었다. 젊은 부부와 3~4명의 학생 그룹 등 10~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치하며 지역에서의 흥행도 강하고,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아베 히로시 주연의 영화 '테르마이·로마이'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 이미 동원 200만명을 돌파했다. 그 외, 신작에서는 미국 배우 톰 행크스가 제작, 감독, 각본, 주연의 1인 4역을, 상대역으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기용한 호화 공동 출연이 실현되었던 '로맨틱 크라운'(일본 개봉명 행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11일 |
마법의 기적이 잊혀진 세상. 형제에게 죽은 아버지를 단 하루동안 되살릴 수 있는 마법의 순간이 찾아온다. 허나 첫 술에 배부르랴. 마법 지팡이를 요리조리 허접한 발 컨트롤로 작동시키다, 죽었던 아버지의 딱 절반만을 소환하게 된 형제. 근데 시바 상반신도 아니고 딱 1/2 하반신만 데려왔네. 이게 호러가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이냐. 열려라, 스포천국! 신선한 상상력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픽사 스튜디오의 신작이고, 본편에서도 오프닝을 할애해가며 영화의 기초 세계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근데 바로 거기에 이 영화의 가장 큰 약점이 존재함. 다름 아니라 영화의 세계관이 빌어먹도록 재미없다는 것. 인간 없는 중간계 컨셉으로 엘프와 사이클롭, 켄타우로스 등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세상.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