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감상기 7 도쿄편 - 신칸센과 호텔에 압도당하다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2월 14일 |
이런 호텔(게다가 3인실)에 묵을 일은 아마 향후 수 십 년 사이엔 없을게 분명합니다.. 아 정말 지금 생각해도 압도적이었음. 솔직히 4일째 이후로 시작되는 도쿄 일정은 지금 생각해도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간사이의 여행보다 밋밋했던 것 같습니다. 볼거리도 딱히(?) 없었고.. 물론 컬쳐쇼크할건 넘쳐나긴 했지만(응?). 도쿄에서의 일정에서 기억에 남는건 신칸센, 호텔, 그리고 도쿄 디즈니랜드 정도려나요. 아키하바라도 가긴 갔지만, 살 돈도 없고 살 것도 특별히 없었던지라 '우와, 굉장하다-' 같은 느낌으로 아이쇼핑만 했고. 위의 사진은 아침에 신칸센을 타러 나올 때 숙박했던 곳의 사진. 물론 주인장이 디카로 찍은 것. 제가 오사카에서 도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3일째 (3) -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4년 2월 6일 |
왜 장렬하냐 하면... 루트가 보시다시피. 산넨자카, 니넨자카, 네네노미치 되겠습니다...:Q 우선 산넨자카와 니넨지카부터 소개를. 기요미즈데라는 과거 다이안지라고 하는 절에 속해 있었는데, 이 절은 임신한 여성이 순산을 기원하며 많이 참배를 다녔던 모양입니다. 그런 몸으로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가는 가파른 길에서 엎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었겠지요. 그런 참배객들을 각별히 조심시키기 위해서 생겼으리라 짐작되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여기서 넘어지면 3년 내에 죽는다! 2년 내에 죽는다! 라는 살벌하기 그지없는 전설이 깔려 있는 길입니다. 아, 물론 넘어졌다고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이 거리에서는 액땜용의 호리병을 판다는 모양이니까요. 넘어지면 일어나는 호리병처럼, 이것만 있으면 돈 마이!!! ...라네요, 뭐.
일본 여행 후쿠오카 비행기표 예약, 여행사대행 좌석지정 방법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11월 1일 |
일본 야마가타 랜선여행 아름다운 설경과 풍요로운 자연
By Travel portfolio | 2021년 3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