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By 모뇨모뇨 | 2012년 6월 25일 |
요즘 와우를 한다... 친구의 추천으로 3달전부터 하게 되었는데 어느새 친구는 와우를 접고 디아블로 3를 하러 갔고, 난 이오나에 남겨져 있다가, 친해진 시청자분들과 사람이 많다고 알려진 아즈샤라로 옮기게 되었다. 어느정도 와우의 기본을 익힌듯 하다. 이제 한 3달차가 된거 같은데 나름 재미있는 것 같다. 장점은 자유도가 좋은 것 같다. (온라인게임치고는 좋은듯하다.) 레이드를 하고싶으면 레이드를 하고, PK를 좋아하면 전장 및 투기장을 가고, 그것도 싫다면 업적 or 탈것, 펫모으기 운동 기타등등 즐길 요소가 정말 많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뭘해도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것이다... 전장도 바로 갈려면 시간이 걸리고... 레이드도 바로 갈려고 해도 짧게는 30분 길게는 8시간도 기다린 적이 있다... 주로 p
WOW - 오크뽕에 취한 qt들
By 뿌이! | 2015년 7월 3일 |
Q : 좀 물어볼게, 이렐이랑 그롬이 왜 갑자기 베프먹은거임? A : 불편한 휴전 관계라고 생각해라. 진정한, 무시무시한 '초록빛' 적이 드러났으니까 말이야. Q : 그럼 우리 넬쥴은 왜 죽인거야? 자기 부족이 학살당하는 걸 막고 싶어했을 뿐인데. A : 공허는 딱 나쁜거같이 보이잖아. 음.. 좋지 않지. 나쁜거야. Q : 아키몬드가 패배하는 트레일러 봤는데, 그롬마쉬는 그대로 그 모든 학살을 떨쳐버리게 되는거야? 전부 용서받은 채로? A : 전부 다 용서받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롬은 불군의 잔혹행위를 봤고 더 이상 어느 쪽도 유혈사태를 원하지 않아. 우리 세계의 드레노어(아웃랜드) 보단 낫지. 불편한 휴전상태 덕에 카라보르는 계속 온전할 수 있고, 마라아드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어.
와우스샷정리2
By ゆめの又ゆめの中の寝言 | 2012년 5월 31일 |
![와우스샷정리2](https://img.zoomtrend.com/2012/05/31/c0061697_4fc5efaf2c6c5.jpg)
얼음왕관지역 어둠의 대성당 퀘스트를 진행하며. 티리온 폴드링과 함께! 오오~ 영원의 눈 클리어! 저때 서로 먼저 룻해본다고 난리었음 ㅋㅋ 보통 3페때 사람들 많이 죽었었는데 부활자 들어오기 전에 룻했다고 비매너라고 비난도 했었고 ㅎㅎ 구름만 보고도 어딘지 감이 올 유저들도 있을 듯. 우중충해서 리분 맵중에 제일 싫어하는 줄드락. 퀘도 싫고 여러가지로 정말 별로인듯. 5인 던전 군드락은 좋았음!! 길드원들하고 우트첨탑가서 주사위 굴려 먹은 푸른 비룡~! 이때 기분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근데 원시비룡계열에 탄 느낌을 싫어해서 꺼내는 일은 거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