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마침내 도쿄 드리프트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5월 31일 |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마침내 도쿄 드리프트로](https://img.zoomtrend.com/2013/05/31/a0015808_519f2aee43ed1.jpg)
스포일러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에 대한 스토리 떡밥에 대한 이러쿵저러쿵이 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주의. 감상을 이야기하기 전에, 국내판 제목만 보고는 도대체 몇편인지 알 수 없는 이 시리즈를 정리해보자면... 1편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편 패스트 & 퓨리어스2 (2 Fast 2 Furious) 3편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4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5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6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입니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2019) / 데이빗 라이치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3월 19일 |
출처: IMP Awards 테러범들이 노리는 위험한 바이러스를 회수하려던 특수부대가 전멸하고 유일한 생존자 해티(바네사 커비)가 용의자로 쫓긴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앙숙이지만 실력은 좋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테이썸)를 CIA가 호출한다. 어쩌다 함께 사건에 쫓는 두 사람은 사건 배후에 과거 데커드 쇼의 전우였던 브릭스톤(이드리스 엘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기 좋은 두 마초 캐릭터로 스핀오프한 [분노의 질주]의 방계. 전형적인 캐릭터의 외모와 피지컬까지 갖춘 액션스타 둘을 기용해 본작보다도 더 대중문화에서의 스타성을 최대한 활용한 기획물이다. 복잡한 혈통과 밝은 성격, 쇼맨십 강한 레슬러의 이미지를 활용한 루크 홉스와 매끈한 운전과 잘 떨어지는 수트로 유명한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 - 연말에 대체 뭔가 싶은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31일 |
![라스트 위치 헌터 - 연말에 대체 뭔가 싶은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5/12/31/d0014374_565d22127841f.jpg)
이 영화 역시 추가를 할 것인가에 관해서 이런 저런 생가깅 많았던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굳이 보지 않아도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좀 했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연말에 이런 영화로 마무리 하고 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 약간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받아들인 면도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브렉 에이즈너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직전 작품인 크레이지는 극장에서 봤고, 영화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리메이크 작품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샌 안드레아스 UHD-BD 리뷰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7월 21일 |
![샌 안드레아스 UHD-BD 리뷰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6/07/21/e0064461_578ff97cb7ddc.jpg)
앞으로 종종 UHD-BD 리뷰를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실은 제 독자적인 UHD-BD 리뷰 작성 준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일전에 언급했듯이(관련 포스팅 링크) UHD-BD는 소스 상황별/ 개인별/ 장비별 편차가 상당히 많이 나는 이른바 '파편화'가 쉬운 영상 매체라 BD보다 훨씬 다양한 사람의 시각이 중요해졌기도 해서 제 독자적인 리뷰를 시작한 후에도 이번 소개처럼 다른 리뷰들도 함께 소개하여 읽는 분들의 판단 재료를 늘려 드리고 싶으니, 지금부터 준비운동을 해두려고. 그래서 그 시작은 요즘 헐리우드에서 뜨는 배우 중 한 사람인 드웨인 존슨 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샌 안드레아스. 이 영화의 UHD-BD를 리뷰 소개의 1번 타자로 세운 건 다음 사유에서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