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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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3
'고독한 미식가'가 시즌3로 돌아왔다. 드라마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좋은 드라마란, 외출 준비를 하고 나가야 하는데, 그 드라마 보느라고 한 장면만, 한 장면만 하면서 외출 시간을 늦추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하셨다. 본방을 보지 못하는 일드의 경우라면 "이번 회만 보고 그만 봐야지 하고서도 다음 회만, 그 다음 회만...하면서 계속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고독한 미식가'는 틀림없이 그런 드라마다. 그것도 공복의 철야에 괴로워하면서도 자꾸만 자꾸만 보게 되는 이상한 드라마. 시즌2에서는 밥 먹기 전에 스위츠(커피, 간식 등)를 넣어서 영 어색했다. 고로 상이 주로 팥 위주의 스위츠를 맛있게 먹는 것도 이상했고, 메인 식사가 있는데 괜히 그걸 앞쪽에 넣어서 덜 출출해 보이고, 공복의 느낌도 안 살고,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