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시리즈 제물로 바쳐진 3.5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9월 7일 |
어벤져스를 위해 제물로 바쳐진 토르나 캡틴 아메리카같은 영화로 느껴지는 본 시리즈 최신작, 본 레거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본 시리즈에서 빼줘라고 말하고 싶달까요;; 007도 요즘은 죽여주는데 본이...ㅠㅠ 이건 007도 아니고 본도 아니고 흐음.. 아무리 제레미 레너를 좋아한다고 해도 본 시리즈 스타일하고 영 안맞는 느낌도 들구요. 초반 수염붙인 부분에선 정말 제레민지 못 알아볼 정도로 매력 반감되게 나오고 어벤져스나 미션임파서블에서 보여줬던 절도있는 간지도 진짜 본이 엘리트 요원이다보니 다른 캐릭터로 잡아야해서 못 보여주고 ㅠㅠ 어쨌든 제물로서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본 레거시입니다. 아무래도 기대가 커서 일텐데 본 시리즈 팬이시라면 기대를 좀 접고 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매드맥스 새 시리즈의 퓨리오사 선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8일 |
현재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자리는 공석입니다. 결국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영화에서 하차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결국 과연 다음 작품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죠. 기존에 새로 기용될 거라는 배우는 안야 테일러 조이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디 코머라는 이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정말 어디로 갈 것인지 보긴 해야 할 듯 합니다. 제작 단계가 너무 오래 걸리고 있긴 해서 말이죠.
결국 "베놈2"의 작업이 시작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1일 |
베놈은 참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이상하게 신나는 느낌을 가진 영화인데, 재미가 없다는 또 기묘한 지점을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베놈은 나올 때 마다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우도 나쁘지 않고 감독도 나쁘지 않은데 정작 나온 결과물이 미스테리할 정도로 나빠서 기묘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점이 있었죠. 어쨌거나,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옵니다. 각본가가 붙었더군요. 켈리 마르셀 이라는 인물로 이 작품의 1편도 맡았습니다. 문제는 그 전에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카 - 평범한 재미로 일관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0일 |
결국 이번에 개봉하는 카3 덕분에 이번 작품도 다루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미묘하다 보니, 그리고 2편이 워낙에 엉망이다 보니 손 대지 않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이번 영화를 이야기 하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굳이 다룰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에는 상황상 안 다룰 수 없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번 작품 시리즈를 전부 다루게 되었네요. 다행히 2편은 이미 리뷰를 쓴 적이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픽사가 초반에 나왔을 때, 정말 화려한 모습으로 다가온 것은 모두들 기억하실 겁니다. 디즈니가 계속해서 애니메이션계에서 죽을 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