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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 나흘간의 기록 1일째 (2부 부제 : 남친 생쑈 퍼레이드)
어제 사진 작업해서 올리다 너무 더워서 그만 뻗어버리고 말았슴돠. 일단 어제 마담 투소 인형박물관출장전시가 센텀시티에서 열려서 거기 간거까지 했습니다만, 그 뒤에는 스파에 가서 열심히 둘다 찜질방 투어하고 목욕하고 그렇게 지하철 타고 집에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으허허. 스파 안의 찜질방은 인상적인 방이 많았습니다. 컬러 테라피가 되는 방에 물 그림자를 천장에 어리게 하는 방, 누워 있으면 가야금 등 소리의 진동을 몸으로 전달해주는 사운드 테라피 방, 몸에 이로운 전자파가 쏘아지는 방이나 로마식 목욕탕을 재현해놨다는 찜질방도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온도가 높으면 못들어가는 남친한테 딱인 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대체로 38도 전후의 방들이 꽤 되더라구요. 호텔에서 직접 운영한다더니 진짜 괜춘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