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나날들의 스티븐스 집사
Post
원문 보기 →
남아있는 나날들의 스티븐스 집사
우연찮게 전망좋은 방(a room with a view)이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름다운 시골풍경, 이태리의 성당, 고전틱한 배우들의 연기에 난 푹 빠져 버리고 말았다. 특히나 본 헬레나 카터는 영화 속에서 생기발랄하게 살아 움직이며 사랑과 인습사이에서 갈등하는 19살 소녀? 의 연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었다. 특이한 점은 멋있는 역할의 다니엘 루이스가 책과 사랑에 빠져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젊잖은 남자를 연기했다는 점이 이채로웠다.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을 알게되면서 그가 남아있는 나날들, 하워즈 앤드등을 동시에 연출한 것을 알게 되고선 그 작품들을 찾아보았다. 이렇듯 나는 영화를 보고 맘에 드는 감독이 있다면 그의 작품을 기어이 보는 성미이다. 2편 모두를 봤지만, 오늘은 남아있는 나날들
Related Posts
3 posts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카프카 변신과 비교하며 읽은 책추천
가족의 선택에 따른 합의된 격리. 노벨문학상 수상자 | 책추천 그건 중요해요. 모든 사람은 각자 방이 하나씩 있어야 해요. 데이비드가 강하게 말했다. 이 많은 아이를 크리스마스나 뭐 여름휴가 때 받아줄 수 있는 친척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매번 해리엇과 데이비드의 집에서 양가의 친척들이 모였고 그들은 벤의 성장을 보며 그런 아이들을 맡아줄 수 있는 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의 어머니 몰리는 벤과 며느리 해리엇을 증오하게 되었다. 데이비드의 아버지 제임스도 경제적인 여건이 예전 같지 않다며 지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모든 가족과 데이비드는 아이의 격리를 원하고 있었다. 벤은 비명 소리를 남기고 떠났으며 해.......

영화 노아 의 방주 이야기 출연진과 홍수 설정 정리
노아 Noah, 2014 · 감독 대런 애로노프스키 · 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 상영 시간 2시간 19분 · 등급 15세 관람가 · 제작 국가 미국 * 위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검색 기준으로 정리된 감독, 출연진 정보입니다. 세상을 뒤엎는 거대한 홍수가 온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는 익숙한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노아의 방주', '대홍수'라는 소재는 종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일 텐데요. 오늘 소개한 영화는 기대했던 방향과는 조금 다른 결로 흘러가는 작품으로 그 유명한 설화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시선으로 다시 해석한 하나의 우화에 가까웠습니다. 그.......
![2026년 2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26/02/02/1770023839-2EC9B94ECB185EC868DEBACB8EC9EA5EC9584EC9DB4ED8FB0EBB0B0EAB2BDEB8BACEBA0A5.jpg)
2026년 2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바쁜 흐름 속에서 삶의 호흡을 가다듬는 2월을 맞아, 일상의 태도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 속 문장 한 줄 소개드립니다. 2026년 2월, 하루하루가 다시 익숙해지는 시간입니다. 특별한 계기가 없어도 일상의 속도와 방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의 하루를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바쁘게 흘려보낸 하루가 아니라, 조용히 살아낸 하루는 있었는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은 삶의 의미를 멀리서 찾기보다 지금의 하루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연 속에서 보낸 그의 시간은 우리에게 삶을 단순하게 바라보고, 현재의 순간에 머무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람들은 진리가 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