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진 킹 : 세기의 대결 - 시류와 이야기의 강렬함을 모두 잡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6일 |
![빌리 진 킹 : 세기의 대결 - 시류와 이야기의 강렬함을 모두 잡다](https://img.zoomtrend.com/2017/11/16/d0014374_59efab879e4c1.jpg)
이 영화도 결국 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약간 미묘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쉬려고 한 주간에 자꾸 영화가 생겨서 말이죠. 이 글을 쓰는 다음주에도 원래는 영화 없이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영화가 추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던 관계로 솔직히 그렇게 놀랍게 다가오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제는 좀 지친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감독이 두 명입니다. 그래도 한 명은 국내에서 꽤나 유명한 영화를 하나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바로 미스 리틀 선샤인을 만들었던 조나단 테이턴이죠. 다만 저는 아직까지도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솔직히 이쪽 계통 영화는 그다지 제가 좋
"패터슨"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1일 |
이 타이틀을 산지는 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포스팅이 밀려서 말이죠. 제가 산 건 풀슬립판 입니다. 텀블벅 한정판은 좀 부담스럽고, 같이 나온 쿼터슬립은 싸긴 한데, 묘하게 관리 문제가 있어서 말이죠. 사진으로 보면 잘 안 보이는데, 스테인레스 그림은 반짝이 처리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입니다. 스틸북 입니다 ㅠㅠ. 한정판만 아니면 플라스틱 케이스로 가는데 말이죠. 후면 입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어딘가에 서플먼트 설명 좀;;;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영화는 땡땡이 무늬에 들어가 있죠. 오른쪽은 OST 입니다. 디스크 다 제거하고 찍었습니다. 역시나 산책 이미지네요. 봉투 같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집" 런칭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9일 |
이 영화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전에 포스터 포스팅을 올리면서 이미 한 번 이야기를 한 바 있지만, 감독의 이름이 겁나게 유명하고, 전작 역시 잘 만들었다고 극찬 하는 분들이 있는 상황이지만, 정작 저는 영화도 안 봤고, 감독에 관해서 역시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할 말이 전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에는 그냥 포스팅 하기 위해 조사한 영화가 되어버렸죠. 그래도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멋지더군요?
한국인이 바라본 미디어별 서양권 대중문화에 따른 인식의 차이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5월 15일 |
![한국인이 바라본 미디어별 서양권 대중문화에 따른 인식의 차이](https://img.zoomtrend.com/2013/05/15/c0109017_519347ec58164.jpg)
서양권 문화는 거부감이 없는듯 하면서도 정작 어떠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건 영화밖에 없더군요. 어찌보면 영화가 가장 수입이 잘 되고 그만큼 마케팅도 풍부하게 퍼붓다보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 하나하나 나열해보죠. 1.미드 내용보다 그저 영어공부에 도움된다는 것이 인기를 얻게된 것과 김윤진,꽈찌쭈 나와서 알려졌다던가(꽈찌쭈가 인터넷에 유머소재로 알려진것 이외에는 그저 한국인이 등장한다는것 정도만 알고있으니) 유독 한국에서만 독보적으로 성공한 작품. 단순한 성공 수준이 아니라 아직까지 이만큼 인기있었던 미드는 전무후무하다.(무슨 이유로 알려지게 된지 잘 모르겠음) 그 외에는 별로 알려진게 없죠. 섹스 앤 더 시티나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정도 이외에는 도저히 제 머릿속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