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개막 엔트리 확정.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3월 28일 |
감독 : 김경문 코치 : 이동욱 김광림 전준호 최훈재 박승호 최일언 이광길 강인권 투수(10명) : 송신영 이민호 문현정 이성민 고창성 찰리 아담 이태양 김진성 최금강 포수(2명) : 허준 김태군 내야수(9명) : 차화준 김동건 박민우 모창민 조영훈 이상호 이호준 이현곤 노진혁 외야수(6명) : 마낙길 김종호 박헌욱 박상혁 권희동 박으뜸 거의 예상대로입니다만, 투수 쪽은 아마 나중에 상당수를 내리고 올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당장 에릭 선수도 없으니...(타자 쪽에서 한명을 희생한다면 제 1 교체대상은 박헌욱 선수일 듯 한 불길한 예감;;) 타자 쪽의 경우 내야수 쪽은 거의 자리가 잡힌 느낌인데, 외야 쪽은 아직 갸우뚱하군요.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 나성범 선수도 있고, 앞으로 치열한 주전 경
[관전평] 4월 30일 LG:NC - LG 투수 교체, 또 늦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1일 |
LG가 NC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2:1로 역전패했습니다. 타선은 엇박자에 시달렸고 선발 리즈는 급격한 난조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리즈는 1:0으로 앞선 6회말 1사 후 차화준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화를 자초했습니다. 0-2의 유리한 카운트로 시작해 1-2에서 5구에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습니다. 투구 수 90개를 넘어가면 급격하게 제구가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 리즈의 몸에 맞는 공을 보고 LG 김기태 감독이 경기 흐름을 예민하게 포착했다면 좌타자 박정준 타석에서 투수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했습니다. 좌완 신재웅 혹은 이상열을 투입할 만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교체 없이 마운드에 남은 리즈는 박정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이호준 타석에서 리즈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