껴안고 키스까지, 카라 '둘 중의 하나' 뮤직비디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8월 22일 |
위) 카라 정규 4집 수록곡 '둘 중의 하나' 뮤직비디오 영상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인기 걸그룹 카라의 정규 4집 수록곡 '둘 중의 하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선 공개곡 '둘 중의 하나'는 떠난 연인을 놓지 못하고 갈등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JYP 소속 작곡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또 카라는 이번 곡을 통해 블루스 장르에 처음 도전한 것인데, 음악적 변신을 꾀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가 주목받은 또 하나의 이유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은 단막극 하이라이트 장면이 최초 공개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최근 카라는 멤버별로 씨네드라마 '시크릿 러브' 촬영을 마치 상태로, 아련한 첫사랑과 이별 같은, 정통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2013년 9월 28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7일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そして父になる)감독 ; 코레에다 히로카즈주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2013년 9월 28일 일본 개봉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작품 간단 정보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처음으로 아버지 역할을 연기했다. 제66회 칸느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정식으로 출품되어 2013년 5월 18일 밤에 공식 상영되었다. 상영 후, 약 10분간의 기립박수가 이어져, 코레에다 감독과 후쿠야마 일행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013년 5월 25일, 제66회 칸느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 작품 스토리11월. 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엘리트 건축가 노노미야 료타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아내 미도리 (오노 마치코), 여
스토커 -아름다움과 불편함은 같은 것일까?
By 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 2013년 3월 2일 |
미학을 위해 만든 영화. 아름다움과 불편함은 같은 것일까? 날이 선듯한 아름다움, 숨막히게 짜여진 배우,무대, 장치들에서 강박증을 느낄 정도로 아름다웠다. (심미적으로 아름답거나. 훌륭하게 뭔가가 잘 만들어져서 아름답다고 하는 두가지가 섞여있다.) 다만 장면과 장면의 개연성이나, 일상생활속의 자연스러움이라던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없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행동, 장면의 연결 자체가 연극적이다. 수위조절. 한번은 너무 연극적이여서. 한번은 그야말로 이런 장면을 넣지 않았으면 불편함을 덜지 않았을까 싶은 두 장면이 좀 아쉬웠다. 어떤 광경을 보아서 무언가 느껴졌다면. 무언가가 왜 아름다운지 분석하고 부각시키기 위해 한발 물러서서 연구하라고 하셨었는데..... 일단 눈앞에 나타난 스토커에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