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321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 1...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3월 21일 |
봄 내음 맡으려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 바위 역으로 #1... 과천역에서 내려 6번출구로 올라오니 중앙공원 넘는 다리가 보여... 뒤돌아 습관처럼 찍고 만 4호선 과천역 6번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 과천 중앙공원으로... 다리를 건너며 내려다 본 과천청사쪽...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과천역 쪽... 다리를 건너자 바로 보이는' 못다한 이야기 잎새' 라는 이야기 터널... 이렇게 못다한 이야기들을 적어 매달아 놓고 나무들 마다 한 개씩... 소리 - 대지(大地) 전 준 작품 다정다감한 부자상... 중앙에 관악산(629m)을 상징하는 모형이... 좌측엔 우면산(293m)을 상징하는 모형이... 정면엔 청계산(6
코리아 트레일 43구간(인덕원역~남태령역)...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1월 28일 |
코리아 트레일 43구간(인덕원역~남태령역)... 오늘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나설 수 있었다. 코스가 집에서 너무도 가깝고 편하기에 걷는 길 들도 인생길과 비슷한 것 같다. 어느 길은 오고가는 시간이 더 긴 코스도 있고 또 어느구간은 이렇게 집에서 아주 가까워 우선 시작하는 마음부터 편안해지는 코스도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는 코스는 요금보다도 시간을 정확하게 잡을 수가 있는게 장점이다. 이번 코스는 인덕원역에서 남태령역까지의 약
12_1229 올 봄에 올라 가보고 9 개월만에 올라본 관악산 연주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12월 30일 |
![12_1229 올 봄에 올라 가보고 9 개월만에 올라본 관악산 연주대....](https://img.zoomtrend.com/2012/12/30/a0102521_50dfd153d8333.jpg)
올 봄에 올라 가보고 9 개월만에 올라 본 관악산 연주대 표정.... 오늘 눈이 온다는 소식에 매일 베란다 창으로만 보던 관악산을 올라 본다.지난 3월 초에 올라보고 거의 9개월만에 올라 보는 관악산이다. 9개월 동안 "걷고 싶은 서울길" 에만 정진을 하여 집 앞에 있는 관악산도....하긴 서울길 코스인데 관악산이 네 코스가 들어 있어 네 번이나 가봤지만,그 길은 둘레길이나 산책길 수준이지 연주대나 능선길은 아니었기에.... 오르는 내내 기분이 좋았는데 바뀐게 많아 낯선 곳도 있었다.연주 샘 길이 겨울에 얼어 미끄러웠는데 계단 길로 바뀌었고 또깔딱 고개 중간 쉼터인 쌍탑 광장 탑 두 개가다 허물어져 있었다. 그리고 연주암 뒤편에 커다란 탑이 새로 들어서 있었으며,반가운 건 제3깔딱 고개 앞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