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직관후기 + 김태군의 소녀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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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직관후기 + 김태군의 소녀어깨
오늘은 당연히 지겠거니 하고서 직관을 갔는데.... 뜬금없는 도웃옹이 홈런을 뙇 같이간 사람들 중에서 두산빠 동생들 속을 벅벅 긁으면서 관전 뭐..경기의 내용 자체는 일방적이었다고 할까 투수들도 전어만 굴려대서인지 공이 괜찮았고 박용택이 수비 잘해주고... 9회에는 찬규가 입갤해서 막아주고 아무튼 의외로 경기를 잘 풀어나갔음 그런데 왜 뜬금없이 도루저지도 성공한 김태군 보고 소녀어깨라고 했는가 하면... 경기 끝나고 나가고 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김태군이 3루쪽 외야로 슬슬 뛰어오더니 공 하나를 던져주는 거다. 다들 우오옷!! 하면서 앞으로 돌격 했는데........ 공이 러닝트랙 앞부분에 처박 아니 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