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30일 LG:한화 - ‘10잔루 무득점’ LG 0-1 패배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30일 |
LG가 최하위권 팀들에 2연패를 당했습니다. 30일 잠실 한화전에서 0-1로 영패했습니다. ‘7이닝 1실점’ 차우찬, 패전 멍에 선발 차우찬은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성공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전혀 얻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2회초 차우찬은 김태균과 백창수에 모두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연속으로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김태균에 안타를 맞은 몸쪽 낮은 패스트볼은 실투가 아니었지만 백창수에 안타를 맞은 커브는 가운데 몰린 실투였습니다. 송광민의 초구 희생 번트 때 차우찬이 1루에 악송구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만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최재훈의 땅볼 때 유격수 오지환의 빈 글러브 태그에 대한 아웃 선언
요식업 경영의 출발! 한화 드림플러스X장진우 F&B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중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18년 9월 19일 |
[관전평] 4월 30일 LG:NC - LG 투수 교체, 또 늦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1일 |
LG가 NC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2:1로 역전패했습니다. 타선은 엇박자에 시달렸고 선발 리즈는 급격한 난조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리즈는 1:0으로 앞선 6회말 1사 후 차화준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화를 자초했습니다. 0-2의 유리한 카운트로 시작해 1-2에서 5구에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습니다. 투구 수 90개를 넘어가면 급격하게 제구가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 리즈의 몸에 맞는 공을 보고 LG 김기태 감독이 경기 흐름을 예민하게 포착했다면 좌타자 박정준 타석에서 투수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했습니다. 좌완 신재웅 혹은 이상열을 투입할 만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교체 없이 마운드에 남은 리즈는 박정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이호준 타석에서 리즈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