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브다 (GROBDA, 1984, NAMC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7일 |
그로브다 (GROBDA, 1984.12, NAMCO) 슈팅게임의 혁명 '제비우스'에 등장하는 적 제비우스군의 탱크 '그로브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전략형 슈팅게임. 고정된 화면 내에서 지형의 특성을 이용하여 적들을 전멸시키는 것이 목표. 원작 '제비우스'에서는 공격능력을 갖추지 못한 탱크로, 단순히 솔바로우의 지상목표물에 불과했던 탱크지만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이 된 만큼 강력한 레이저포와 바리어 능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제비우스'에 나오는 적 탱크 '그로브다'에게 뭔가를 시켜보자는 발상에서 프로젝트가 시작, 엔도 마사노부(遠藤雅伸)를 주축으로 한 '제비우스'와 '드루아가의 탑' 개발 스탭이 모여 '단기간에 저예산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3개월만에 개발해낸 게임이다. 당시 게임과는 차원이
현재 비난받고 있는 격투게임 행사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8년 2월 12일 |
[이미지 출처] 반다이 남코 신작인 드래곤볼 파이터즈의 홍보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 참석인원을 모집하였는데 처음에는 81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실제 참석자는 32명으로, 절반이 넘는 인원들이 노쇼를 하여 행사장을 텅 비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게임 오프행사에 다수의 인원들이 불참한 사례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저래서는 행사 분위기도 저하될 뿐만 아니라 진행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신청해 놓고 보자는 사람들의 이기심이 만든 참사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런 걸 규제할 방안은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런 불상사가 반복되면 게임사들은 앞으로 한국 오프라인 행사는 믿고 거르거나 한글화를 해주지 않는 등 알아서들 불이익을 줄 수는 있겠지만
2015.1.23~1.26 일본 홈스테이 및 교토여행-3일차
By @@@@Paru@@@@ | 2015년 2월 10일 |
드디어 일본여행도 막바지로 접어 들었습니다이제 갔던 여행기 생각해 내느라 머리 안싸매도 돼! 아침밥도 료칸식 이었으나비몽사몽해 카메라랑 핸드폰을 둘다 두고가 찍지 못했슴다... 그렇게 료칸에서 나와마지막 일정장소인 교토로 출발 (헠헠 도시로 간다)가는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음 먹어본미스터도넛의 폰데링 미스터 도넛이 스폰서를 많이 넣는가애니에서 종종 보이더군요모노가타라 시리즈에 시노부라던가시노부라던가시노부라던가 브루클린 뉴욕 왜 저 포장지었는지는 이해가 안가는... 쫄깃쫄깃 하니 맛있었습니다.포항에는 미스터 도넛이 없기에(하... 눈물)머나먼 일본까지 가서속도 들쳤는데 울렁거리는걸 꾹꾹 참아가며 먹었다는 후문이ㅜ첫번째 일정은 닌자마을아무래도 교토는 옛 수도이다 보니(크기는 더 크지만)경주와
에이스컴뱃7 PSX 트레일러, 또 유시아 대륙에서 전쟁
By eggry.lab | 2016년 12월 4일 |
사실상 게임 영상이라고는 전혀 말할 수 없었던 발표 트레일러 후, PSX에서 처음으로 그나마 게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가 나왔습니다. 사실 대부분은 그냥 전투기 날고 미사일 쏘고 그런 거 뿐이라 별로 멋지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몇가지 7에서 강조될 거라고 하던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긴 합니다. 구름이라거나 날씨 효과라거나 말이죠. 물론 이전에도 구름에 들어간다거나, 캐노피에 빗방울이라거나 하는 표현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번엔 그걸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으니깐요. 구름에 들어갔다고 적을 잘 못 잡는다거나 하는 건 좀 웃긴 얘기기는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도 공개된 부분이 좀 있는데, 에루지아 왕국(에이스컴뱃4의 에루지아 공화국 연방의 후신)이 유시아 연방을 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