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셋째 날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7년 3월 14일 |
훗 애미야 좋은아침. 오늘도 비를 잔뜩 머금은 괌 하늘이 그득그득했다. 드디어 3일째 아침은 식욕이 떨어져서 간단히 해결하기로했다.다행이양... 우리도 잉간이었쪄. 호텔매점에서 와플, 샌드위치를 먹고 참, 괌에서 팔던 우유. 매일매일 잘 사서 먹였다.괌 우유는 엄청나게 컸다. 맛이 이상했다.이런저런 말을 들었는데그냥 200밀리 똑같은 신선한 우유가 있었음. 오전에는 옵션투어로 수상버스를 타러왔다. 왠 신데렐라 궁전같은데서 대기하라네. ㅎ 애비야 계단이다, 핡핡.계단만 보면 올라가지 못해 안달인 계단하루. 응? 야수야 하루? 라이드 덕(수상버스)타는 사람들은 하나씩 피리를 받았다.오리소리가 난다. 애들이 환장하는 이유 ㅎㅎ 애미얔ㅋㅋㅋㅋ오리소리때매 웃음이 멈추지않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