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다 붙히다 부치다 잊혀져가는 내 맞춤법표현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9월 13일 |
패키지 투어는 잔혹한 여행의 여왕 (3)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7년 4월 26일 |
4.얘기하긴 힘들고 듣기 싫은 말은 많이 듣는다. 사실, 부모님이 전에 간 투어에는 젊은이들이 많았다기에, 그래도 몇 마디 잡담할 사람 두어 명은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아니더군요. 방학 시즌도 아니라 그런지 정말 청년층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저 다음으로 어린 사람이 장년층으로 넘어가는 나이였고, 그래서 전 정말 TV프로그램에 나오던 ‘혼자 어린 인솔자’ 비스무리한 기분을 맛봐야 했습니다. 물론 진짜 인솔자는 따로 있으니까, 직접 안내하고 식사할 자리를 예약하는 등 진짜 노동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낫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가이드가 없는 자리에서 모자란 영어로 통역을 하거나 핸드폰 설정을 도와야 했다는 건 둘째치고, 무엇보다 도통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할 상대가
속초 여행(10.2-3)
By nothing | 2021년 10월 3일 |
0. 예쁜 달사진으로 시작 피자먹으러 가자고 무작정 출발한 여행... ㅋㅋㅋ 당연하게도 빈 숙소는 없었다. 새벽 낚시하는 분들이 많은 곳에서 하루를 지냈다. 낚시하는 분들은 물고기를 낚고 나는 새벽달을 낚았지롱...ㅎㅎ :) 1. 가는길에 먹은 휴게소 간식들~ 2. 친구들이 또 속초가냐고.. 이쯤되면 속초에서 관광홍보대사 시켜줘야 된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3. 여행의 목적지 도착 ㅋㅋㅋ 피자씨!!! 사장님이 왜 여름엔 안오셨냐고 물어보셨다. ㅋㅋㅋ꺅..저희를 기억하시는군요!!! (기뻐서 속으로 소리 지름, 쑥쓰러워서 겉으로는 표현 못함........멍청한 나........) 피자 토핑을 정말 아낌없이 주셨다..그리고 서비스로 음료도 주심 ㅠㅇㅇㅇㅇㅠ흑흑... 너무 맛있게 먹고
베를린 식당 별로 추천하지 않는 아시아 레스토랑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