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해威海 해변풍경
By 차이컬쳐 | 2015년 6월 6일 |
![중국위해威海 해변풍경](https://img.zoomtrend.com/2015/06/06/a0036846_5572e998326dc.jpg)
중국 위해威海 에 출장을 와 있습니다. 위해는 오래전부터 한국사람들이 진출을 해서 한국사람들에게는 청도, 연대와 함께 유명한 산동성의 도시입니다. 위치는 서울, 인천에서 서쪽으로 직선을 그으면 가장 가까운 중국본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바다가 위해의 황해 바다입니다.오전에 일어나서 해변가를 걸어보았습니다. 호텔문을 나왔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살짝 쌀쌀하다는 느끼도 들었습니다.이른 아침인데 저렇게 낚시를 하고 계시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물증은 없는데, 여러 정황으로 봐서는 물고기 잡아서 파는 것 같습니다)위해 바닷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조형물입니다.해변가 전체에 다양한 이런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천천히 산책을 하시면서 조형물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이 분은 낚시대를 여러개 놓고
범죄도시 뒷북후기
By 평범한 이야기 | 2017년 12월 17일 |
한줄평 : 마동석 레알로 힘 셀 거 같다. 뱀다리 : 서울청 광수대 팀장 너무 비현실적. 두달전에 집에서 레버넌트 보고 아쥬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입소문 자자했다고 하는 범죄도시 초이스. 중국동포들이 이 영화 나오면서 항의 성명서 냈다는 게 이해될 정도로 그들을 잔인하게 그리긴 그렸더라.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범죄도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추세긴 하다만, 우리나라에선 유독 조선족들에 대한 인식이 나쁜 것 같다. 여기엔 언론의 역할도 한 몫을 하긴 한다. 형사계 일보에 단순 폭행 사건도 내국인이면 지나쳐버리기도 하는데 인적사항이 조선족이면, 기사화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뭐든지 입에 오르내릴만한 걸 추려내는 게 기자의 역할이기도 하니. 흠. 한국인의 단순폭행 5년치 통계는 이야깃거리가
중국 애플스토어 아이폰Xs 출시 당일 모습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8년 11월 5일 |
지난 9월 21일 중국 아이폰 출시 당일 애플스토어의 모습입니다. 여느 애플 신제품 풍격이 그렇듯 길게 늘어선 인파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인기는 적어도 골수팬들에게는 크게 어필을 하기 때문에 국내 애플스토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곤 했었죠. 그러나 현실은...저들 중 상당수는 암거래상이었고, 실제 아이폰 Xs 시리즈의 중국 수요는 최고가 모델인 Xs Max 512기가 모델에만 편중되었다고 합니다. 한때 암거래상 가격이 240여 만원까지 치솟았다고 하니 중국인들의 차별화된 플래그십 기기를 손에 넣고 싶은 욕구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이폰 Xs 모델은 이전 X와 차별점이 없기 때문에 중국 내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