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IS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1,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13일 |
회장님이 상당히 강려크하군요 1화는 그냥 '돌아왔습니다! IS!' 라는 듯한 서비스 컷이었고(수영장 에피소드는 OVA에라도 나오능가..) 2화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긴 한데, 회장님의 난입이 너무 뜬금난데없어서 좀 뿜..; 전조도 떡밥도 없이 니가 너무 약하니까 단련시켜줄게 라면서 등장하셨는데 대체 뭐지?(...) 뭐 그런 사소한 문제는 넘어가고 확실히 메인 히로인 5인방은 이치카한테 무른 면이 있으니 이렇게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쳐주는 게 이치카에게는 득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1화가 서비스였다곤 하지만 뭔가 아무렇지도 않게 1기에서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마치 중간의 텀은 없었다는 것마냥 1기에서 14화가 시작하는 느낌으로 시작해버린 것 같습니다(...) 뭐 판매량도 꽤 되고 지
I , TONYA
By 사적인 천국 | 2018년 3월 13일 |
"사람들은 사랑할 사람을 필요로 해 미워할 사람도 필요로 하지" "Life is too precious to give up" 영화가 시작되고부터 그 흐름에 따라 배우 마고로비가 연기하는 극중 인물 토냐 하딩에게 깊게 이입되고 있었다. 언젠가 내가 동경하는 삶이였기 때문이었을까, 이 영화의 등장인물의 관계 그리고 성공에 대해 참 익숙하게도 살면서 많이 느끼고 있던 부분이였다. “I did it all by myself” -Allison Janney 어디까지가 최선이고 어디까지가 한계일까 ? 누군가의 기대치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닌 나 자신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야 결국 그것이 우리가 찾는 행복이 아닐까, 극중인물 토냐 하딩도 그랬다. 누구의 내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삶. 그 해답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