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 하이머 실시간 예매율 45만 명 돌파! 영화 밀수 넘어 올해 오프닝 관객수 순위 2위로 개봉일 준비 중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8월 14일 |
철학은 물론 액션조차 없는 SF. 인타임
By antisocial | 2013년 3월 17일 |
In Time. 2011 뭐 사실 별로 많은것을 바라지는 않았다.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워쇼스키 형제도 아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신나게 미래세계를 뛰어다니다가 기분좋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이것참.. 가장 나쁜점은 이런 거대한 설정의 영화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인데 주인공들은 태어날때부터 이런 사회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겪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나 '기대감'이 아닌 '그리움'과 '갈망'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625전쟁 이후에 태어난 내가 가본적도 없는 평양이나 금강산을 그리워할수가 있는건가? 심지어 주인공들에게는 옛날에는 이래서 좋았단다 하고 일깨워주는 역할의 캐릭터도 없는데..영화에 중장년층은 안나온다
그란투리스모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1일 |
2023 글로벌 박스오피스 결산: 인형과 게임 캐릭터의 대결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1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