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2 영화보기
By Veranda | 2012년 5월 11일 |
![2009~2012 영화보기](https://img.zoomtrend.com/2012/05/11/e0111256_4facae8906fb3.jpg)
***평은 내 맘대로임. 멋있는 예술관같은 건 갖고있지 않음. 제목은 가나다순. 계속 추가됨. 가비 ★☆ 서프라이즈보다 못한 퀄리티. 자못 비장하지만 공허하게만 들리는 대사들건축학개론 ★★★★☆ 그냥 다 좋다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 주인공의 가슴을 빌려온 듯이 답답하고 먹먹하다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 편견을 버리고 보면 제대로 키치하고 유쾌한 소년물을 만날 수 있다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Vol.1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Vol.2 ★★★ 노다메의 감정선에 휘둘려 영화가 끝날 즈음엔 진이 빠졌다다우트 ★★★★ 의심에 대한 의심, 시의적절한 영화.댄싱퀸 ★★☆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명절용 코미디도가니 ★★★☆두레소리 ★★★ 처음으로 화음 맞춰보는 장면에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물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피처렛 영상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7일 |
이 영화는 그 어떤 공포 영화보다 기다려지면서도 동시에 매우 걱정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삐에로 공포증의 극단을 달리는 영화중 하나여서 말이죠. 심지어는 얼마 전 미국 시사회를 하는데, 삐에로 복장을 하고 오는 시사회였다고 합니다. 그 사진 정말 우연찮게 봤다가 정말 경기를 일으킬뻔 했을 정도로 저는 삐에로가 지옥불 그 자체입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속편이 나온다고 하고, 그 길이도 거의 3시간에 다다른다고 해서 정말 궁금한 상황입니다. 일단 포스터부터 심상찮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이래저래 기대가 되게 만들기는 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조선 명탐정 3"가 나오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4일 |
!["조선 명탐정 3"가 나오나 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04/d0014374_580da7d6273cc.jpg)
조선 명탐정 1편은 블루레이를 구매하게 될 정도로 상다잏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김명민이라는 배우가 무게 잡는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가벼운 영화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상황이니 말이죠. 덕분헤 흥핻도 꽤 된 편이고 말입니다. 속편의 경우에는 신나고 흥행도 잘 된 편이기는 한데, 솔직히 약간 떨어지는 느낌은 있더군요. 아무튼간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유지할만한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김탁환의 소설로 돌아가, 방각본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진행 할 거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프렌차이즈 영화가 밀고가기는 쉽지 않은데, 이 영화는 그게 가능한 케이스중 하나라서 그쪽으로도 약간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랜스키 (2021)
By 덕후 | 2022년 3월 2일 |
LANSKY (랜스키, 2021) 마이어 랜스키라는 이름을 아는가. 그는 '리얼 대부'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실재한 전설적인 미국의 갱이다. 유대계 러시아인으로 태어난 랜스키는 미국으로 이주한 뒤, 불량 그룹의 보스였던 럭키 루치아노를 알게 되면서 범죄의 세계로 발을 들인다. 킬러 집단 [머더잉크] 설립에 관여하고, 범죄 조직 신디케이트를 세워 암거래의 거점을 마련하는 등, 암흑사회에 군림한다. 1983년 사망했을 때 3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남겼다고 하나 계좌가 발견되지 않아 아직까지도 그 자산의 진위가 가려지지 않았다. 영화 [랜스키]는 그러한 랜스키의 반생을 영화화했다. 죽기 전에 랜스키가 자신의 전기를 남기기 위해 작가 데이비드 스톤에게 반생을 이야기한다. 랜스키의 삶을 통해 1910년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