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후시미이나리타이샤
By LionHeart's Blog | 2016년 5월 9일 |
![(7) 후시미이나리타이샤](https://img.zoomtrend.com/2016/05/09/a0014666_57309d59526c7.jpg)
오사카에서 교토로 옮긴 첫 날에는 이전 여행에서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던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방문했습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伏見稲荷大社(ふしみいなりたいしゃ)Fushimi Inari Taisha주소: 68 Fukakusa Yabunouchicho, Fushimi Ward, Kyoto, Kyoto Prefecture 612-0882, Japan 저희는 오사카에서 JR을 타고 올라와 나라선으로 바꿔타고 이나리역에서 내렸습니다 나라선(Nara Line)의 이나리 역은 케이한선(Keihan Line)의 후시미이나리 역과 달리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쌀, 농업, 성공의 신인 이나리를 모시는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이나리 신사의 총본산으로 성공을 기원하며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봉납한 어마무지하
뭐..뭐요?! ARIA 신작 애니라고요?!???!!!!
By 나는 폭풍이다 외쳐 EE | 2015년 2월 3일 |
![뭐..뭐요?! ARIA 신작 애니라고요?!???!!!!](https://img.zoomtrend.com/2015/02/03/e0085851_54d0de84a8f36.jpg)
일본여행 정리하고있는데 뜬금없이 보이는 소식. ARIA 신작?????!!!!!!!!!!!!!!! 중대발표 소식은 들은적이 있었고 아만츄 애니화겠거니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ARIA의 신작이라니!!!!! 심지어 부제는 The AVVENIRE. 이탈리아어로 미래를 의미하죠. 제가 처음으로 산 일본서적인 ARIA의 일러스트 모음집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게 TVA 3기가 끝나고 발매된 녀석인데... TVA 1기부터 잡지에 수록되거나 굿즈등에 사용된 일러스트들이 수록된 빵빵한 모음집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6년전에 찍은거. 귀염터지는 사장님을 다시 볼 수 있는건가요!!! '아라아라 우후훗'을 다시 들을 수 있는건가요!!! 주제곡은 마키노 유이씨가 하겠죠?!!
201602일본간사이여행(10)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3월 23일 |
![201602일본간사이여행(10)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https://img.zoomtrend.com/2016/03/23/c0017601_56f1dde3b4cfb.jpg)
부제: 관광객보다 일본인으로 미어터졌던 그날의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나 교토 시내 카와라마치, 혹은 데마치야나기로 갈 계획이라면 케이한 전철이 여러 모로 편리하죠. 요도야바시 역으로 가서 특급을 탑니다. 특급과 보통은 가격은 같아도 좌석은 좀 달랐던 듯. 한큐는 같았던데. 아, 한케이도 같을지도. 철덕이 아니라서.(........) 저런 아파트 아니 맨션을 볼 때마다 와 진짜 벽도 얇다던데 서로 조심하지 않으면 소음으로 칼부림 나겠구나란 생각. 특급으로 어디더라 아무튼 교토 시내 전에 내려서 보통으로 갈아탑니다. 유명 관광지인 주제에 특급은 서지 않아. 쳇. 이름이 아무튼 엄청나게 긴 어떤 신을 모시고 급수가 엄청 높은 신사라 타이샤지만. 가끔 이 신의 사자인 여우를 모신
20120일본간사이여행(28),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5월 3일 |
![20120일본간사이여행(28),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https://img.zoomtrend.com/2012/05/03/c0017601_4fa1cff85f3b1.jpg)
일행 하나 먼저 교토역에서 배웅한 뒤 버스를 타고 후시미이나리타이샤로 향합니다. 교토에서 딱 하나만, 정말 딱 하나만 보라면 청수사와 아라시야마 포기하고 후시미로 갈 정도로 애정하는 곳.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여행이었습니다. 첫날부터 이런 날씨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착하고 이틀간 흐리고 꾸물꾸물한 날씨라 기분이 얼마나 다운되었던지. 버스 비상문 옆에 앉아 창 바깥을 보니 왠지 이틀간의 날씨가 억울억울. 후시미이나리타이샤는 보통 JR이든 사철로든 전철이 편합니다. 이놈의 버스가 1시간에 1대 꼴이니까요.(......) 요기서 한 10여분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청수사(키요미즈데라)로 갈까 이리 갈까 망설이다가 버스 시간표가 마침 맞아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라진 전철 건널목. 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