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리뷰] 히말라야
By Lbas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월 10일 |
![[초간단리뷰] 히말라야](https://img.zoomtrend.com/2016/01/10/c0207379_56924fad3ca18.jpg)
1. 감동적이고, 눈물을 몇 번 글썽인 영화였다. 2. 영화를 보기 전에 리뷰 등에서 전형적인 한국식 신파 어쩌고 하는 비판적인 내용을 보았다. 이 내용이 영화보면서 신경이 쓰인 덕에, 감동에 약간 방해가 되었다. 영화를 순수하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스포일러는 물론 관련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즉, 백지상태에서)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영화에 대한 순수한 내 느낌을 얻을 수 있다... 3. 실화 바탕이라는 것이 놀랍다.. 4. 산악인의 인생은 어떤 것인지, 엄홍길 님의 인생이 어떠했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당장 내 주변에도 산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등산 동호회도 있고...
[정글의법칙] 지리와 역사를 예능화 하는 기상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3년 5월 19일 |
![[정글의법칙] 지리와 역사를 예능화 하는 기상](https://img.zoomtrend.com/2013/05/19/f0033623_51975e320edb5.png)
병만 족장님보다 안느 형님 보려고 본 정글의 법칙. 그런데... 방글라데시에 대한 능멸 - 출처 : SBS '정글의 법칙' - 뭐 이건 실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옆에 미얀마가 있으니 착각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만약 이게 실수가 아니라면, 좋은 학교 나와서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교양 지식을 의심해 봐야겠지요. 스폰서를 작살내는 전투민족의 기상 - 출처 : SBS '정글의 법칙' - 전투민족 구르카인들이 영국의 침략을 막아낸 것은 19세기 초, 1815년의 일입니다. 사실 구르카인들의 피해도 컸고, 영국군을 격퇴할 때 주요하게 써먹은 건 쿠쿠리가 아니라 활과 화살입니다. 당시 영국군의 머스킷 장전시간을 노려 화살세례로 상당한 전과를 올렸고, 이후 근접전에서 쿠쿠리를 휘두르며 화룡정점을
네팔 카트만두 여행 재개 자가격리 면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트레킹 열린다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1년 9월 28일 |
이제서야 히말라야 보고 왔습니다~!
By 양배추당의 축가를 책임지는 초록빛 녹음교실 | 2015년 12월 24일 |
![이제서야 히말라야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24/e0045377_567b71a23fea7.jpg)
솔직히 영화는 군에 있을 때 군인할인으로 6000원씩 보았는데 민간인으로 바뀌는 얄짤없이 8000원 ㄷㄷㄷ. 친구랑 밥 먹고 영화보자고 해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출현하는 영화라는 점과 히말라야 올라가는 내용인가??? 하는 정보만 가진채 보았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나서야 엄홍길 대장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네요 ;;;;;; 그래서 오히려 영화가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 등산가들이 산을 오를 때 준비하는 모습이나 스폰서 등등의 어려움들이 간접적으로 느껴져서 '아...저렇게 힘들게 준비해서 올라가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극장에서 황정민 영화를 접한건 <신세계>부터 였는데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출현하는 영화는 재밌다라는 점 <전설의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