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10) 남강을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진주성 촉석루(晉州城 矗石樓) / 2018 광주,진주 주말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2월 20일 |
2018 광주,진주 주말여행 (10) 남강을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진주성 촉석루(晉州城 矗石樓) . . . . . . 하연옥에서 소화도 시킬 겸 남강 쪽으로 슬슬 걸어오다 오니 어느새 진주성 근처까지 오게되었습니다.진주성 일대를 비롯한 남강은 2018 진주 남강유등축제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터 남강에 세워놓은 연등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큰 길을 따라 연결되어 있는 유등축제 연등.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진주성 일대는 북적북적. 우리는 진주성 서문 쪽 출입구를 향해 입장. 원래 진주성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남강유등축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외지 사람들에게도 무료 개방이 되었습니다.
[진주] 문산성당의 한옥 구성당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14일 |
![[진주] 문산성당의 한옥 구성당](https://img.zoomtrend.com/2016/03/14/c0014543_56e259609abf5.jpg)
서양식 성당을 나와 내려다 보이는 한옥구조인 구성당 소촌역 터 역참은 나라의 명령과 공문서의 전달, 사신의 왕래 관리의 공무 출장에 따른 영접과 환송 및 접대 등을 담당하던 기관으로 종6품 찰방 또는 역승을 두어 관리하였다. 문산읍 소문리는 조선시대에 소촌역이 있었던 곳이다. 소촌찰방은 진주를 비롯해 거제, 진해, 고성, 사천, 남해 하동 등 주변 15개역을 관리하였다. 이곳은 찰방관사를 중심으로 그 앞에 역리들의 관사와 그 가족들이 살았던 집 등 역촌이 형성되어 교통의 요지를 이루었다. 찰방관사는 1885년 찰방제도가 폐지된 이후 문산성당이 되었다. 당시 프랑스 권 마리오 줄리엥 신부가 1907년 찰방관사와 역리관사 10여 채 및 대지 2400여 평을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
By 運命は私が開拓するのだ | 2024년 2월 3일 |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e18f5e67-6bf0-5741-98ac-02ab9f90eb77.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e22458fe-b073-5e5f-b2f2-4d44f6e96b09.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776ee2dd-b200-58d1-921d-6fe6b2a30558.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e7ff8922-5df9-59f4-a628-b083f563abed.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431d352c-0a95-59f8-a736-13ae9fe9e43d.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d5fd2fb3-e18e-52fb-a657-f23447dc7c8a.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82c67131-4762-5e89-a898-43f362d93c16.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594bbd7b-3bfa-5175-9bc6-df6b8660c70c.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f9dc7a6d-0e69-5eda-ba56-5f211ad842c0.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37c0031e-b30a-5350-bb95-10755990f084.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7f003f4a-c6d7-54d5-8bc9-6cc100427c44.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00c12d88-a6fb-52a5-ba08-4cd024ef1c48.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82e0de7c-a081-53a1-8943-7e1bf15ce46d.jpg)
![진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가성비갑 진양호 동물원](https://img.zoomtrend.com/2024/02/03/f3870643-6f27-5645-8c43-2f9396de5a97.jpg)
대구, 부산을 거쳐 거제까지(2)
By 전기위험 | 2018년 5월 3일 |
![대구, 부산을 거쳐 거제까지(2)](https://img.zoomtrend.com/2018/05/03/e0004635_5ae9a93fdb842.jpg)
(지난 포스팅)에 이어, 거제로 넘어가는 중 버스에서 한 컷. 다대포에서 2시 40분쯤 열차를 탑승해서, 다시 하단역으로 돌아온 건 3시가 약간 안 되어서였다. 넓디 넓은 부산을 생각하면 하단이나 다대포나 거기가 거기 같지만, 몰운대와 하단역 사이의 직선 거리는 7km에 가깝다. 이때껏 몰운대를 안 와본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감천문화마을에 가 본 것도 한 다섯 번째 방문에서였으니. 혹시나 3시 5분 버스를 못 탈까 걱정이 되었다. 버스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맞았지만 주말에는 곧잘 만차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였다. 다행히 만차가 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만차에 가까운 승차율이었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과 거제는 1시간 내로 오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자연히 교류가 많아질 수 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