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good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후기
By 잡돌다돌 웹소설 공간 | 2019년 7월 7일 |
어벤져스 시리즈의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는 항상 기승전결이 잘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른 마블 히어로물도 마찬가지긴 한데 스파이더맨은 특히 그렇다. 일단 느낌부터가 약간 미드의 십 대물 드라마가 섞인 느낌에, 딱 그 편의 주제에 적절할 정도로만 스파이더맨의 심리를 다루고, 언제나 정해진 악당이 나와서 스파이더맨이 고전하다 무찌르는, 뭔가 딱 보고 나면 아 킬링타임으로 정말 제격이었다 라는 느낌의 포맷? 찌질하면서도 인간 관계를 깊이 다루고 그랬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하고도 전혀 다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보다는 스파이더맨 자체의 캐릭터성을 좀더 매력 있게 그려낸 느낌이다. 이번 편도 그랬다.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다. 스파이더맨은 파프롬홈,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수학 여행을 떠나게 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마크 웹이 복귀 안할 수도 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23일 |
이미 제작이 확정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은 1편을 연출한 마크 웹이 복귀하지 않고 다른 감독이 연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작사인 소니 측에서는 마크 웹의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마크 웹이 20세기 폭스와 영화 한편 연출하기로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인지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개봉 일정인 2014년 5월 2일에 맞출 수 없게 되면 다른 감독을 물색하는 수밖에 없다는군요. 하지만 그건 표면상의 이유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흥행이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는 모양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2억 3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고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5억 3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주말에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주말 박스오피스 공개
어벤저스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2년 5월 2일 |
이게 무슨 스릴러도 아니고 이런류의 영화에 스포일러고 뭐고 자시고 할게 어디있나 1.일단은 3D로 봤는데 3D IMAX로 한번 더 봐야 할듯. 2.스파이더맨, 헐크 등 자기네들의 산물로 남들이 돈버는게 고까웠는지 어쨌는지 마블은 직접 영화판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그 이후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퍼스트 어벤저 등 마블의 히어로들을 이용해서 여러 영화를 내놓았는데 언젠가부터 이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어벤저스가 기획되고 있단 소리가 흘러나왔고 사람들은 기대반, 우려반의 시선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게 마블이 그간 내놨던 영화들이 결코 잘만든 영화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러 히어로들이 나온다면 이들에게 적절한 지분을 분배해서 교통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 그러나 그간 나온 영화들은
"어벤져스 : 인피니터 워"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2일 |
이 영화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작품이죠. 이미지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