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SE Rebellion 하는 얘기

'3월의 토끼집'|201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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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SE Rebellion 하는 얘기

SOASE Rebellion 하는 얘기

'3월의 토끼집'|2013년 5월 22일

SOASE(Sins of a Solar Empire)는 방대한 게임입니다. 좀 스케일을 크게 설정하면 백 수십개의 행성권(다 행성은 아니고 대형 운석, 가스행성, 우주먼지, 소운석 지대, 웜홀들도 포함되지만)을 놓고 최대 열개의 세력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자웅을 겨룰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 방대함에 매료되어, 그리고 우주 함대전이란 요소가 너무 좋았기에 이 게임을 정말 제대로 즐겼고, 그 확장팩들도 전부 구입했을 정도였지요. [홈월드]같은 게임이 우주전 자체만을 보여준다면 SOASE는 국가 발전, 영토 확장으로 인한 땅따먹기 요소가 더해지기에 더욱 할 게 많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꽤 해왔기에 이제 '보통' 난이도의 적은 상대하기가 너무 쉬워 재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난이도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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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SE - Furud 성계의 대사투, 대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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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토끼집'|2013년 5월 23일

Sins of a Solar Empire. 어제 주절주절 이야기했지만 이번엔 격렬했던 어느 한 캠페인에 대해 씁니다. 캠페인 세팅은 위 스샷대로. 이 캠페인의 무대로 랜덤으로 형성된 맵은 Furud란 항성을 중심으로 145개의 중력권이 자리한 거대 성계입니다. 맵이 광대해서 좋은 점은 '초반교전'같은 귀찮은 일을 피하고 단순히 국가 성장에만 주력할 수 있단 점입니다. 그래서 초반 싸움 없이 참가한 일곱세력 모두 쑥쑥 자라나서 다음과 같은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정정...모두가 쑥쑥 크진 못했군요. 적/황/주 팀은 모두 그 이웃들에게 찌들려 성장을 못했습니다. 그 대신 팽창비용을 모두 함대건조로 돌린 듯, 주력 함대만큼은 다들 하나쯤은 구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함대는 이

모드MOD, 그리고 Dawn of the Re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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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토끼집'|2013년 2월 18일

대다수의 모드들, 특히 'Total Conversion' 형 모드들은 구상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진짜 X나 간지나겠지!?' 라고 아이디어를 내어서 그걸 가지고 모드팀을 모집한다! 그러나 그 처음의 반짝 하던 아이디어와 열정은 길게 이어지는 일이 드뭅니다. 직업도 아니고,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열성적으로 작업을 해서 보통 거대하기 짝이 없는, 거의 게임 하나를 만드는 거랑 진배없는 Total Conversion 모드를 만들기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게다가 시간과 자금과 능력과 꾸준한 열정이 다 있다 해도 이게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그냥 뭐 스킨 만 덧 씌우는 그런 간단한 작업이면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Total Conversion형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