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
By fake junk lemon drops | 2012년 12월 24일 |
12월 크리스마스 직전인데 반바지입고 테라스에 나가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날씨라니. 이래서 다들 캘리포니아 하는구나 느꼈다. 이러다가 이 기후에 익숙해지면 추위를 더 심하게 탈것같다.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친구집에 일주일간 있었다. 친구가 연휴라고 방을 비운 덕에 퀸사이즈 침대에서 편안하게 팔다리 쭉뻗고 잤다. 기숙사는 더 비싸고 군대막사같은 싱글침대에 웅크리고 자야한다. 내 키가 좀더 작았으면 좀 편했을지도 모른다. 선셋대로를 오랫동안 걸어보았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것과 또 다른 맛이 있다. 너무 오랜만에 길을 걸어보는거라 신나서 극심한 피곤이 몰려올때까지 내내 걸었다. 로스엔젤레스 시내는 60-70년대에서 시간
Beverly Hills에서 방문한 Charity event
By Hello... I'm Sean. | 2015년 9월 4일 |
미국은 한국과 문화가 많이 다른 것 같아. 아마도 헐리우드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여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미국드라마에서 꽤 낯익게 본 배우들이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또 나같은 외지인도 방문을 할 수 있었다.특별하게 제한이 있는 행사가 아니어서 아무나 들어가도 되는 것 같았다. 장소는 LA 도심에 위치한 아우디의 매장 중 한 곳... 아우디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었는데, 매장을 빌려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케이터링 차량이 들어와서... 음식은 간단한 핑거푸드 형태로... 다양하게... 물론 아우디의 매장이었으니, 아우디 차량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포커판... 자연스럽게 포커를 치면서 행사를 즐기고 있었다. 여유로운 행사였고, 확실히 우리와는 문화
실버폴스의 유령(A Haunting at Silver Falls, 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3월 13일 |
2012년에 브렛 도노후 감독이 만든 유령 영화. 내용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혼자가 된 조단이 삼촌인 케빈, 앤 부부와 함께 살기 위해 LA에 있는 시골 마을 실버폴스로 이사를 와서 남자 친구도 사귀었는데, 한 밤 중에 애들끼리 모여 뽕 파티를 하다가 누군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쫓겨 달아나던 중 숲에 떨어져 있던 이상한 반지를 주워 손가락에 낀 뒤로 친부 와이어트에게 살해당했다고 알려진 헤더, 홀리 쌍둥이 자매 귀신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는 하지만, 영화로서 각색이 되어 있어 실화 원작과는 별개의 작품이다. 그냥 광고 문구로서만 활용하는 기존의 실화 드립 작품과 다를 바가 없다. 조단의 눈앞에 나타나는 귀신이 실은 억울한 피해자고 진짜 범
아이돌 히스토리 - f(x)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8년 4월 4일 |
f(x)멤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팬덤: me(you)활동기간: 2009년 ~ 현재대표곡: Hot Summer, Electric Shock 등 음반 활동 정규앨범 : 4장 (PINOCCHIO, Pink Tape, Red Light, 4 Walls)리패키지 : 1장 (정규1집 리패키지 Hot Summer)미니앨범: 2장 (NU ABO, Electric Shock)싱글 : 1장 (Chu~♡)디지털 싱글: 1장 (LA chA TA) 오늘 살펴볼 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f(x)입니다. f(x)는 2009년 9월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했는데요.당시에는 설리를 포함한 5인조로 활동하였습니다.그렇게 싱글 Chu가 2009년 1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