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08.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2) 일본 중부의 정보를 한곳에, 센트레아 공항의 승룡도 관광정보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3일 |
![2013-308.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2) 일본 중부의 정보를 한곳에, 센트레아 공항의 승룡도 관광정보관.](https://img.zoomtrend.com/2013/10/03/d0050518_524b8a86127d9.jpg)
(2) 일본 중부의 정보를 한곳에, 센트레아 공항의 승룡도 관광정보관. 센트레아 공항에서 비행기를 내려 겪는 가장 큰 고통(?)은 입국심사대까지 끝없이 펼쳐진 이 무빙워크를 걷는 것이다. 제주항공도 그렇고 아시아나도 그렇고 왜 이렇게 끝자락에 내려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어 짐은 없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저 곳까지 걸어가느라 무려 한달간 두 번이나 고통받은 나. 나고야, 쟈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 보이면 이제 입국심사대에 거의 다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힘들었다... 여행 한 이틀치를 압축시켜 뛴 느낌이었다. 와사비를 맛보다. 일본을 맛보다... 이 광고판을 다시 보니 꽤 반갑다(?!) 짐을 찾고 바깥으로... 이 카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보는데 진짜
일본 입국 심사
By 명랑 문화 공작소's Blog | 2018년 4월 2일 |
![일본 입국 심사](https://img.zoomtrend.com/2018/04/02/c0027837_5ac1aed85b92b.jpg)
일본 입국 심사대 앞에 서 있는데 옆에 있던 청원 경찰이 모자를 떨어뜨렸다며 주워줬다. 난 그에게 일본어로 감사 인사를 했다. 그 모습을 본 심사원의 눈빛이 번쩍였다. 지금껏 입국 심사할 때 질문 한 마디 한 적 없었는데 그 날은 달랐다. 심사원이 일본어를 할 줄 아냐고, 어디서 배웠냐고 물었다. 혼자 공부한거라 그리 잘하지 못한다고 했다. 질문이 계속 이어졌다. 일주일이나 왜 있냐, 니가 적은 이 숙소에서만 일주일 내내 있냐, 왜 호텔이 아니냐....등등등.. 처음 간단한 질문은 알아먹겠는데 뒤로 갈수록 알아 먹기 힘들어서 결국 '스미마셍'을 외쳤다.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니까. 간신히 심사대를 빠져나오며 앞으론 일본어를 일도 모르는 표정으로 서있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가마쿠라] 쇼난 해안 구경, 이나무라가사키 역
By 전기위험 | 2015년 8월 29일 |
![[가마쿠라] 쇼난 해안 구경, 이나무라가사키 역](https://img.zoomtrend.com/2015/08/29/e0004635_55def9c4098d7.jpg)
에노덴에서 바다 구경하기 가장 좋은 곳은 아무래도 가마쿠라고교 앞 역이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곳에서 바다를 조망하기로 했다. 가마쿠라고교앞 기준으로 좀 동쪽에 약간 튀어나온 언덕이 있는데, 그곳이 '이나무라가사키'. 그리고 그곳과 멀지 않은 곳에 에노덴 이나무라가사키 역이 있다. 어째 에노덴의 별별 역에 다 내려보는 듯... 역은 2선 섬식 승강장으로 교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교통카드 단말기는 물론 있지만 승차권의 경우는 유인 개찰이다. 역무원이 알로하 티셔츠 차림으로 서 있는데 그야말로 쿨비즈의 끝판왕인듯. 생각해 보면 흰 와이셔츠도 그렇게 덥진 않을 테지만 여름의 쇼난 해안에 '놀러 왔다'는 분위기를 띄우는 효과를 노리지 않았을까. 이 역에서만 역무원 임의로 입은 게 아니라, 알로하 티셔츠를
2013-303.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10) 나가시마 스파랜드 Vol.2 (테마파크를 즐기자!)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9월 30일 |
![2013-303.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10) 나가시마 스파랜드 Vol.2 (테마파크를 즐기자!)](https://img.zoomtrend.com/2013/09/30/d0050518_52481a218660c.jpg)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10) 나가시마 스파랜드 Vol.2 (테마파크를 즐기자!)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된 나고야 여행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2013.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