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사쿠라X야쿠쇼 코지, 제47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남녀주연상! 안도 사쿠라 더블 수상!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3월 8일 | 방송/연예
"블랙 팬서"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7일 |
이 영화도 2월 개봉 예정입니다. 무척 궁금한 물건이기도 하죠. 의외의 물건이 나올 거라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네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서프라이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20일 |
서프라이즈↘ 팀 버튼에 대한 기대는 사실 이제 어느정도 접었다고 생각해도 그래도~하고 보러갔던 미스 페레그린입니다.....만 오프닝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삘이 나더니 끝까지 ㅠㅠ 능력대결도 예상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무난해서.............;; 좀 애매하네요. 아이들에겐 괜찮아 보이면서도 12세관람가로선 좀 쎈 장면도 있고 ㅎㅎ 잔혹동화라기엔 좀 수위가 낮지만 포지션이 애매한 것 같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능력물인데 1차원적으로만 쓰는게 아쉽더군요. 몸이 뜨길레 날아다니기만 하는줄 알았더니 공기능력자, 그런데 납신발?? 구현과 소재를 위해서겠지만 그렇게 불편할꺼면 남주에게 공기방울로 숨쉴 공간을
창궐
By DID U MISS ME ? | 2018년 11월 4일 |
나는 뜨거웠던 우리들의 지난 촛불 혁명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촛불의 뜨거움을 저열하게 팔아 먹으려한 한 장르 영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그렇다. 이것은 <창궐> 이야기다. <창궐>은 좀비 장르 영화의 틀을 갖고 있으면서도 결국 결말부에 이르러서는 현빈의 촌스러운 내레이션을 통해 ‘백성이 없으면 임금도 없다’ 따위의 유치한 대사를 내뱉는다. 그리고 펼쳐지는 횃불 든 성난 민중들의 모습. 이것은 몇 해 전 광화문을 중심으로 뜨겁게 펼쳐졌던 촛불들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의 저열한 방식이다. 촛불 혁명을 메타포로 끼워 팔고 싶었다면, 이 영화의 주인공과 그 옆의 캐릭터들은 모두 민중 그 자체를 상징 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청나라로 떠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