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역류] 왜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하는지 알겠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1월 15일 |
감독 : 론 하워드|출연 : 커트 러셀, 윌리엄 볼드윈, 로버트 드 니로, 제니퍼 제이슨 리, 스콧 글렌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1991년도 영화<분노의 역류>빙고 영화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분노의 역류;왜 많은 사람들이 좋은 평을 주는지 알 것 같다..>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1991년도 영화<분노의 역류>이 영화를 빙고 영화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평이 괜찮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동안 보지못하다가 이제서야 본 가운데130분짜리의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이 영화가 개봉한지 20년이 넘은 시간이 흘렀지만 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네요어떻게 보면 뻔한 스
서킷의 불사조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5월 22일 |
모든 스포츠 영웅들은 우승을 통해 챔피언에 오르지만 치열한 경쟁 스토리를 통해 전설이 된다. F1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라이벌로 칭해지는 아일톤 세나와 알랭 프로스트가 맞붙기 십 수년 전, 철저한 분석과 냉철한 판단으로 승률을 끌어올리며 서킷의 신성으로 떠오른 니키 라우다와 시원찮은 성적에도 본능적인 드라이빙과 화끈한 승부로 주목을 끄는 제임스 헌트가 있었다. 최근 타이틀의 무게에 눌린 "솔로"의 기록적 폭망을 통해 무난했던 커리어에 흠집이 나긴 했지만 가장 할리우드다운 영화를 만드는, 특히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기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감독 론 하워드의 2013년작 "러시: 더 라이벌"은 70년대 중반 단어 그대로 '불꽃같은' 승부를 펼쳤던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의 레이스를 현대
"프로스트 VS 닉슨"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3일 |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은 한동안 잊고 살았던 타이틀 입니다. 하지만 결국 사들였죠. 표지는 일단 포스터 이미지를 약간 변형한 케이스 입니다. 뭐, 애초에 많은 사람이 아는 영화였으니까요.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습니다. 디스크는 오히려 심플하니 좋더군요. 이 영화가 정말 잘 나오긴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좋게 본 영화인데다,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산 타이틀이다 보니 너무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The Beatles: Eight Days a Week-The Touring Years_슈퍼스타의 서막
By LIGHT Room | 2017년 1월 31일 |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인지라 멍하니 쓸데없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한번은 슈퍼스타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미디어의 시대입니다. 일어나니 스타가 되어있었다는 말이 더이상 놀랍지 않을 정도로 매일같이 스타가 탄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타를 동경하면서도 동시에 우습게 여기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데다 금새 빛을 잃고 사라져가니까요. 그중에서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을 지닌 슈퍼스타의 조건이 무엇일까.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전세계적인 인지도 입니다. 그 사람의 얼굴이 박힌 티를 입었을 때 누구나가 아는 그런 유명세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슈퍼스타라고 한다면 조롱의 대상이 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인들 역시 슈퍼스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