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벙커 - 쉬지 않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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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 보고 왔습니다. 별 7.5개 더 테러 라이브 때와 마찬가지로 시작해서 잠시 워밍업을 한 뒤 달리기 시작하면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립니다. 좁은 공간에서 오로지 통신이나 방송, 폰 등을 통한 간접적인 정보에 의지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도 마찬가지. 정보가 끊기는 순간 느껴지는 고립, 단절감이나 연결되는 순간 잠시간의 안도, 이어지는 혼란 등의 연출은 지난 작품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정우라는 배우의 연기력도 발군. 이선균님의 연기도 훌륭했으며 짧은 시간만 나왔던 용병 팀원들의 캐릭터 만들기도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런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