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vs 넥센, 투수전.

울동네 최씨네|2012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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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vs 넥센, 투수전.

울동네 최씨네|2012년 6월 22일

최근 점수가 잘 안나는 박빙의 경기들이 나오곤 있지만 그 중 투수전이라고 할만한 경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오늘의 경기는 투수전이라 할 만한 경기였다. 이용찬과 나이트 모두 빠른 템포로 타자들을 잡아나가면서 투구수를 아끼며 8회까지 마운드에 올랐고, 평소보다 아쉽기는 했으나 흠잡을만한 경기는 아니었다. 넥센으로써는 약간의 찝찝한 플레이들이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더욱 아쉬웠을 것이다. 오늘의 승인은 상대 중심타선을 잘 막은 것이 가장 컸는데, 그 후 약간은 긴장이 풀리는지 2아웃 하위타선에서 기회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 후에는 나름대로 대처를 잘 하면서 실점을 막았는데, 반대로 두산은 9번 고영민의 선취점 및 달아나는 타점으로 승기를 잡아서 결국 오늘의 승부는 중심 타선에 대한 견제가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