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맛집 허리케인 그릴 스테이크 먹방 후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3월 21일 |
시드니, 빅 데이 아웃(1) 질긴 바지의 습격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12월 13일 |
하고 많은 주제들 중 나는 왜 '페스티벌'을 찾아나서는 여행을 나서게 되었을까. 지역에 따라 특색있는 뮤지션을 볼 수 있어서? 여러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보니 돈이 절약되니까?아마도 페스티벌이 음악을 멋진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했다. 곡이 끝날 때까지 앉아있어야 하는 콘서트홀이나 갑갑하기 그지없는 공연장보다 탁 트인 바깥에서 듣는 음악이 좋았다.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춤도 추고, 더우면 맥주를 홀짝여가며, 비가 오면 컨버스 운동화에 진흙도 튀겨가면서. 그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야말로 술에 취해 기타를 들고 멋있다고 설치던 그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지 않는가. 친구 인혁이가 2006년 인천에서 열렸던 첫번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진흙탕에 날 밀어넣었을 때부터
캐나다 스키여행 #03 - 밴프 맛집/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 로즈앤크라운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2월 5일 |
타이중 힐링여행 일정 정리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16일 |
위시빈으로 정리한 여행일정 : 1일차 : 타이중 시내 (궁원안과, 이중제) 2일차 : 지지셴, 처청, 르웨탄 호수 3일차 : 타이중 시내 (마사지샵, 우웨이챠오탕, 펑자야시장) 4일차 : 타이중 시내 (현지인 식당) 맨날 두서없이 내 할 말만 잔뜩 늘어놓는 여행기만 쓰는 스타일이라 언젠가는 내 여행을 요런 식으로 정리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줘야지 생각했었는데 결국 귀찮아서 안하고 안하다보면 이미 옛날 정보가 되어버리고 그래서 쓸모없겠지 하고 아예 안해버리고 그랬었다. 근데 그렇게 정리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신나게 정리해봤다. 정리해서 올리면 소액의 원고료 포인트도 줌. '원고료'라고 붙은 포인트를 주다니, 이 얼마나 블로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