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컬키드 위즈 : 위즈
By 디지털 게임제작센터 : Advanced Game Development Centre | 2013년 5월 6일 |
재믹스용으로 나왔던 고전게임 매지컬키드 주인공 위즈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게임을 하면서 주인공을 보고 참 희안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복면쓴 적들과 비교해 봤을 때 캐릭터들이 2등신비율로 디자인되었고 제목도 매직컬인데 왠 할아버지 캐릭터가 나오니, SD형식으로 디자인해서 몸전체가 얼굴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_-;; 혹시 다르게 생각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Ps. 멀리서 보시면 제가 어떻게 생각했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DOS] CRW 메탈 자켓(CRWメタルジャケット.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6월 21일 |
1994년에 일본의 WIZ에서 PC9801용으로 만든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1995년에 다우기술에서 한글화해 국내 출시됐다. 내용은 2137년 미래에 국방부의 정보국 내에 새로이 특무 4과 ‘특수기동부대’가 설립되어 대통령 직속의 독립된 기관으로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군 내 우익 집단과 위험인물의 암살과 같은 비공식적인 임무를 맡아 레이코가 이끄는 8인의 전문가들이 작전을 개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택틱컬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지형의 고저차와 유닛의 방향과 거리에 따른 명중/회피 보정이 존재한다. 근데 보통은, 택틱컬 방식의 게임은 턴제일 텐데 본작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어 턴 개념이 없이 게임 플레이가 리얼 타임으로 진행된다.
위즈 (WIZ, 1985, SEIBU/TAIT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월 5일 |
위즈 (ウィズ, WIZ, 1985.1, SEIBU/TAITO) 세이부에서 개발, 타이토에서 발매한 본격 마법사 액션 게임. "마법의 힘을 손에 넣어 드래곤을 물리쳐라!!"라는 캐치 프라이즈 외에는 아무런 설정이 없었고, 엔딩조차도 없이 드래곤을 물리치면 배경 색깔이 바뀐 뒤 무한 루프되는 구성의 1980년대 초중반 고전 게임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과 마법이 있어 제법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오락실에서는 1980년대 중후반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졌지만 90년대 초반까지도 문방구 앞 20원짜리 게임기 등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MSX 이식판은 시스템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설정이 생기고 엔딩도 생겨 국내에 재믹스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타이틀 화면. 주인공인
[MSX] 마법사 위즈 (魔法使いウィズ, 1986, SONY)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월 8일 |
[MSX] 마법사 위즈 (魔法使いウィズ, Magical Kid Wiz, 1986, SONY) 세이부에서 개발, 타이토에서 발매한 위즈(WIZ, 1985)의 MSX 이식작. 국내에서는 재믹스 덕분에 잘 알려진 게임이기도 하다. 지하-지상-천공 연결된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3개의 문이 있는 하나의 지상 스테이지가 있고 각각의 문마다 보스인 드래곤이 있어 드래곤 3마리를 해치우고 열쇠를 모으면 공주를 구출하여 1개의 라운드를 클리어하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맵 구조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난이도만 높아진다. 아케이드판처럼 무한루프는 아니며, 라운드 3까지 클리어하면 진엔딩을 볼 수 있다. 별다른 설정이 없던 아케이드판과 달리 자잘한 설정과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시스템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