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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코리안 시리즈 4차전
1. 집사람은 원년부터 삼성 팬이었고, 나는 선동렬이 연임된다고 했을 때 친한 친구 하나와 함께 이적을 진지하게 논의하면서 잠정적으로 넥센을 찍은 상태였다.(아, 이 무선 키보드 정말 적응 안된다. 터치감도 나쁘고, 오타가 엄청 많이 난다.) 그래서 어딜 응원할까 미정인 상태였는데 들어가 보니 넥센 응원석. 그래서 넥센 응원했다. 그리고 여태까지 직관 중 최초로 응원팀이 이기는 경기를 봤다. 2. 2회 끝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1시간이어서 이거 6시에도 안끝나는 거야 싶었는데, 삼성이 설렁설렁 6회까지 퍼펙트를 당하면서 시간이 확 단축됐다. 넥센 응원 입장에서는 빨리 퍼펙트가 깨져서 배헤켄이 좀 쉬어야 7차전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7회 나바로에게 홈런 맞고도 한 이닝을 더 던지게 한 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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