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모든 신을 위한 신전 : 판테온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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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모든 신을 위한 신전 : 판테온

[로마] 모든 신을 위한 신전 : 판테온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7월 22일

트레비 분수에서 판테온으로 갔다. 여행사에서 준 인쇄물만 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 데이를 가지고 가서 참 다행이었다. 가이드 동반 패키지 여행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데 우리 같이 자유 여행은 아무래도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런데 책이 있으니까 잠시 앉아서 책자를 살펴 보고 이 조형물이 뭐구나 이건 뭘 의미했구나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나 사람이 많은 판테온. 성수기가 아니라는데 이 정도면 여름 성수기에는 얼마나 사람이 많은 걸까. 사실 슬슬 버거웠다. 긴팔을 입고 갔는데 로마가 너무 더웠다. 판테온 안에서 열기를 조금 식힐 수 있어서 좋았다. 남편은 긴팔 안에 티셔츠를 입어서 그나마 벗었는데 나는 그렇지 못해서 이 날 하루 왁스칠 된 머리와 긴 팔 때문에 고생 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