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크툴루 게임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16일 |
E3 2018에서 두 개의 크툴루 신화 관련 게임이 공개됬습니다. 나름 괜찮은 시도 같아보이는데, 대기업의 병크(...)에 가려져 빛을 못 본 듯(...) 두 게임의 이름은 [Sinking city]와, 소문만 무성했던 [Call of Cthulhu]입니다. [Sinking city]는 컨셉트레일러만 공개된 상태며, 크툴루 신화 게임사상 최초의 오픈월드 게임이 될 거라고 합니다. (왠지 불안) [Call of Cthulhu]는 작년 컨셉 티저에 이은 다른 컨셉 티저를 선보이는 동시에, 게임플레이 데모도 내놓았다고 합니다(!) [Sinking City 컨셉 트레일러] [올해 2월에 공개된 Call of Cthulhu 플레이영상] [Call of Cthulhu
[DOS] 하데스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1월 5일 |
1995년에 ‘아블렉스’에서 개발, ‘LG 소프트웨어’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FPS 게임. 발매 시기적으로 볼 때 한국 최초의 FPS 게임이고 해외에 수출되기도 했다. (본작을 만든 제작사 아블렉스는 1993년작 ‘작은 마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미래에 지구상의 동식물들이 서서히 죽어가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하자 우주를 개척하려고 탐사대를 보냈지만 연락이 두절되어 대원들이 실종되는 일이 반복되다가, 최후의 탐사대에서 보내온 마지막 통신 내용에 ‘하데스’라는 메시지가 떠서 대책 회의에 들어갔는데. ‘짐무름’이라는 고대 예언서에 모든 일의 원인은 태양빛이 약하기 때문이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별들이 일직선을 이룰 때 태어난 사람이어야 해서, 인류가 최신 컴퓨터를 사용해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 - 10. 구조대를 구조하다 (엔딩)
By 취향존중 | 2016년 10월 21일 |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 10. 구조대를 구조하다 (ending) 캐릭터: 애덤스플레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