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이 컬러 스마트폰 케이스가 나올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10월 8일 |
닌텐도가 지난 3월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특허라고 알려진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입니다. 패미컴 클래식처럼 미니어처 게임기...는 아니고, 닌텐도 게임 보이 형태의 터치 버튼이 달린 케이스, 라고 하는 것이 좋겠네요. 일종의 스마트폰용 조이패드 기능이 담긴 케이스인거죠. 진짜로 나올 지는 알수 없지만, 가능한 이야기인 것이... 최근 닌텐도는 과거 게임을 비지니스화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게임보이 게임을 에뮬레이터화한 앱을 팔고, 그 안에 과거 게임을 담으면 미니어처 게임기보다 만들기도 쉽습니다. 케이스 제작비 역시 닌텐도 정도되면 충분히 저렴하게 만들 수 있죠. 따지자면, 미니어처 게임기보다 남기는게 많은 장사인 셈입니다. 게임보이는 몰라도 게임보이 컬러에는 지금도 즐길
닌텐도의 귀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1월 16일 |
오래전 언젠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198X년 패미컴(북미판 NES)로 시작하여 SFC를 거쳐 소니로 옮겨가 PS1, PS2로 이어지던 저의 콘솔 게임 라이프도 종언을 고한게 어언 10여년 전. 플레이 스테이션은 3와 4를 지나 최근 5가 나왔다고 떠들썩하더랍니다만 이제는 구한다 한들 몇 십 시간씩 게임에 쓸 시간 자체가 없기에 그랬거나 말았거나 강 건너 불구경이던 와중에 뜬금없이 집으로 이런게 도착했습니다. -ㅁ- 코로나 19의 여파로 체육 시설의 폐쇄가 길어진 나머지 이런거라도 있어야 한다나 어쨌다나. 2017년에 출시됐으니 벌써 5년차가 된 콘솔을 이 시점에 제값을 다 주고 사야하나 했구만 모동숲 파동과 링피트 효과, 연말(크리스마스)이 겹쳐 뛰었던 가격이 겨우 안정된 참이라고;;
그랬다. 나는 포켓몬스터 블랙2를 사온 것이었다.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2년 6월 25일 |
![그랬다. 나는 포켓몬스터 블랙2를 사온 것이었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5/c0070444_4fe7eb13d88fa.jpg)
아이 씡나! 이제 매일 출/퇴근과 점심시간은 포켓몬스터와 함께다!!! ps. 여주는 사기 전엔 토우코보다 부족해서 별로였는데, 막상 사서 하니까 역시 귀여운듯. 에잇, 제길...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3 2인조편, 쿄에이고교편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6년 2월 2일 |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3 2인조편, 쿄에이고교편](https://img.zoomtrend.com/2016/02/02/c0034770_56a792058f3d9.png)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2 응원단과 복싱부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테이켄 고교 응원단과 복싱부의 항쟁은 하타나카의 진심어린 사죄와 마에다 타이손의 참견으로 끝이 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선생 및 학생들과 대화를 해보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콘도 선생 : "그 하마다가 교장 앞에서 엎드려 절하면서까지 응원단의 재결성을 부탁했다고 하더군. 정말 놀랐어. 이 학교도 바뀔 것 같구나." 메마타 선생 : "으~응, 하마다 일당도 반성하고 있는 듯 하니 응원단 건은 검토하도록 하지." 교장 : "음..." 교무실 복도에 서있던 코헤이지에게 말을 걸면 이번에는 싸움을 걸어온다. 무지 약하다. 코헤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