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블레이드 러너 2049’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월 14일 |
![[블루레이] ‘블레이드 러너 2049’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8/01/14/b0008277_5a5abb7011fca.jpg)
‘블레이드 러너 2049’ 블루레이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벗겨낸 오링 케이스 렌티큘러. 입체감이 대단히 뛰어납니다. 띠지와 넘버링 카드가 완전히 감싸고 있는 오링 케이스의 뒷면. 띠지를 벗긴 오링 케이스의 뒷면. 스틸북의 겉면. 무광이라 고급스럽습니다. 지난 2012년 일본에서 발매된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스틸북과의 비교. 통칭 ‘화이트 스틸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5년의 세월 동안 해리슨 포드가 많이 늙어 안타깝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은 2월 한국 첫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틸북의 내부. 왼쪽에는 포토 카드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포토 카드를 걷어냈습니다. 왼쪽이 한국에 개봉되지 않은 3D 본편, 오른쪽 상단이
"겟 쇼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4일 |
이 영화는 그동안 망설임이 정말 많았습니다. 결국 그 망설임을 이기고 결국 샀죠. 블루레이 중기 타이틀 입니다. 사실 좀 파란만장한 타이틀이긴 하죠. 서플먼트가 많은데, 자막이 지원 안 됩니다. 아쉬운 일이죠. 디스크 이미지는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사실 이 타이틀이 9천 5백원 아니었으면 안 샀을 듯 합니다. 좋아하는 영화이긴 한데, 블루레이가 너무 부실해서요.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일 |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1/01/d0014374_5635c6bc7f38b.jpg)
솔직히 트랜스포머4편과 이 타이틀은 아무래도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엑소더스는 좀 더 땡겨서 말이죠. 이번에도 2D 전용만 샀습니다. 3D도 좋다고 하는데,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폭스와 관계된 리들리 스콧의 타이틀인지라 서플먼트가 정말 잘 나온 편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오른쪽이 본편이고, 왼쪽이 서플먼드죠. 내부 이미지는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본편보다는 서플먼트가 궁금한 물건이어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충실한 만큼 오히려 더 자주 보게 될 듯 합니다.
[블레이드러너 2049] 트레일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6월 27일 |
저는 사이버펑크+디스토피아를 좋아하지만 이 공식을 비주얼로 정리한 [블레이드 러너]는 싫어합니다. [블레이드 러너]가 좋은 주제의식을 지녔지만, 스토리를 흥미롭게 느끼도록 처리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하지만 이건 드니 빌뇌브의 [블레이드 러너]기에 기대합니다. 솔직히 이전에 소개한 적 있으나 한번 더 포스팅하는 이유는 [공각기동대] 때문입니다. 이전에 나온 [공각기동대] 영화 때문에 비슷한 배경을 보고 "또 이딴 거야?" 라고 생각하고 거를까봐서요. 이건 그것과 같은 보통영화가 아닙니다. 단순한 영화에 상징들을 쑤셔넣어 복잡하고 흥미롭게 만드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비주류 매니아들만 격렬하게 빠는 사이버펑크+디스토피아 배경을 정리한 [블레이드 러너]의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