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호구가 될수밖에 없는 방콕택시. 알고탑시다.
By Stephen Flight Log→ | 2015년 5월 25일 |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면 시내로 이동하기까지 여러수단이 있습니다. 1. 공항철도 2. 버스 3. 택시...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시내로 이동할때는 부득이하게 택시를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택시를 타고 이동할경우 고속도로 통행료는 승객의 부담이 되므로미리 흥정을 하고 타거나 미터기를 쓰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흥정을 하면 대체로 시암스퀘어까지 400바트 수준인것 같더군요. 택시는 1층 도착층의 'Pubilc Taxi'코너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타도록 합니다. 방콕의 택시는 기본요금 35바트(1,143원)로 시작하는데워낙에 저렴하고 시원하다보니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지요. 특히, 카오산로드에 갈때는 숙소가 카오산이 아닌 이상 되도록 택시를 이용할수밖
2015년 오사카 여행 4일차: 다시 덴덴타운과 도톤보리로.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1월 5일 |
사실상 작년 6월 오사카 여행의 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날 오전이 귀국이라서요.아무튼 [가이유칸]도 잘 보고 가니, 다음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공교롭게도 오사카의 [만다라케]는 덴덴타운과 다소 거리가 있어서 둘 중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다시 덴덴타운으로 가기로 했죠. 사실 만다라케 갔다가 덴덴타운 갈 수 있었지만, 귀찮았습니다.덴덴타운(정확히 말해서 '오타로드'쪽) 내의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띄네요.골목에도 덴덴타운 특유(?)의 오오라가 느껴지는 간판입니다.그나저나 이곳은 우리나라의 한복 골목 비슷한 분위기네요.작년 2분기 AT - X 방영작들이 박힌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당연히여기에서 좀 질렀는데, 문제는 가장 몸값이 비싼 녀석을 체크카드로 구입했다가 다른 곳에서 같은 제품이 가격도 더
태국 치앙마이 여행 미슐랭 맛집 iron wood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6월 28일 |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Pestsäule, Demel의 자허토르테, Hofburg Palace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10월 19일 |
슬슬 Hofburg Palace을 향해 걷다보면 굉장히 화려한 조각이 하나 보인다. Pestsäule 라고 불리는 이 조각은 이름에서 봐서 알수 있지만 페스트 때문에 만들어진 조각. 유럽사에서 페스트는 거의 중국으로 치면 메뚜기떼-_-? 수준으로 크게 발생해서 사람들의 목숨을 많이 앗아갔는데 특히나 빈은 유럽과 아시아 중간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유럽쪽에 가까운 편이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다보니 더더욱 이런 전염병에 많이 노출될수 밖에 없었다. 진짜 유럽 역사에서 보면 페스트는 잊혀질 만... 하면 다시 나타나서 인구수를 작살내고-_- 또 잊혀질만... 하면 작살내고 하여간 그 때 사람들에게는 거의 재앙수준이었다. 하여간 레오폴드 1세가 황제 자리에 앉아있을 때도 빈에서는 페스트가 유행